백상승 시장은 지난 2일 정부과천청사 내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식경제부를 방문, 경주시의 숙원사업인 농수산관련 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과 관련한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경주시가 천군동에 운영 중인 경주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 재활용쓰레기까지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유권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전국에서 가장 수령이 좋고 우수한 벚꽃을 자랑하는 천년고도 경주에 따스한 봄 햇살을 머금은 벚꽃이 이번 주말부터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다음주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민들에게 전달될 선거공보를 정리하는 손길이 바쁘다. 선거공보를 믿고 후보자를 선택하는 선거풍토가
경주가 제18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돈 선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친박연대 김일윤 후보측 선거운동원이 돈을 주다 경찰에 적발 됐다. 김 후보 측은 돈을 살포한 사람은 한나라당 당원이며 언론에 보도된 동영상을 볼 때
경상북도는 65~70세노인(1938.1.1~1943.9.30 生) 약 8만3천명에게 기초노령연금을 확대·지급하기 위한 신청·접수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월별 테마상품 ‘경북! 이달의 가볼만한 곳’시리즈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도정의 역점시책인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육기관의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고용과 취업알선에 기여한 지역 기업과 대학을 발굴·시상하는‘제2회 경상북도 고용대상’ 수상후보자를 27일부터 4월1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경북도는 자체개발해 세계적인 특허를 갖고 있는 송이균 접종 묘목인 ‘신나리 일품 송이소나무’를 도내 송이생산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부터 매년 3만본을 공급하고 2012년부터는 연간 30만본을 보급해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참외, 수박 등 박과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병을 영농현장에서 직접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보급하고 있는 이 기술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북도는 ‘관광경북’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관광현장 도우미로서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더해주는 문화관광해설사를 기존의 150명 외에 추가로 150명을 양성하여(총 300명) 도내 주요 관광지에 상시 배치키로 하고 24일부터 4월 4일까지(2주간) 안동과 경주에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지원자수는 2만천,588명으로 지난해 3민6천12명 보다 1만4천434명(40.1%)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23개 시·군 재산등록 공개대상자인 기초의원 280명에 대한 재산을 공개 했다. 예년과 달리 금년도 공직자재산등록 공개는 지난 2007년 7월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신정부의 해양관광 로드맵에 맞추어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해양관광·레포츠 기반구축을 위하여 청정한 동해바다와 빼어난 해양경관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Leports Fishing Park(해상낚시공원)를 개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오전 아프리카 최빈국인 콩고민주공화국의 은꾸무 프레이 룽굴라(N'kumu Lungula Frey) 새마을회장의 예방을 받고 경상북도의 21세기 새마을운동 해외보급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한나라당 기호 2번 정종복 인사드립니다. 저는 4년전 경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국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머금고 본격적인 벚꽃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천년고도 경주에 문화·관광 축제가 잇따라 열려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 씨름협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씨름인, 체육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지검 경주지청 제43대 장인종 지청장(45)이 지난 20일 부임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장 지청장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미국 북캘리포니아 연방검찰청 연수, 법무부 국제법무심의관실 검사,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KEDO 파견),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KEDO 파견), 대구지방검찰청 총무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형사5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검찰실무, 법률영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외사부장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