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들에게 전달될 선거공보를 정리하는 손길이 바쁘다. 선거공보를 믿고 후보자를 선택하는 선거풍토가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후보자들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공약한 내용이 담겨있는 선거공보를 유심히 살펴보고 비교해 보자. 4년 뒤 선거를 위해, 올바른 정치문화를 위해. 사진은 3일 오전 11시 동천동주민센터에서 선거공보 발송 작업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사진=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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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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