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최정임 중부동장과 김성수 시의원, 최용윤 개발자문위원장, 설창은 새마을협의회장, 박옥식 새마을부녀회장, 전용세 청년연합회장 등 각 자생단체장과 회원들은 관내 중부동 노인분회 외 3개소를 위문해 동네 어르신께 새해 인사와 함께 준비해간 떡과 수육, 과일, 술, 음료 등을 대접했다.
현곡면 산불감시원 김영식(57)은 5일 관내 어려운 세대에 라면 20박스(시가40만원상당) 전달해 사랑을 나누었다.
경주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29일 토함산 정상에서 부시장, 주민생활지원국 소속 과장 및 산림과 직원, 산불진화대원, 산림감시 공익근무요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축년 산불방지에 따른 고유제를 지냈다.
원인 : 발톱을 잘못 깎거나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었을 때 발톱의 끝부분이 피부를 파고 들때 생긴다. 예방 : 발톱을 일자로 잘라 모서리가 피부보다 약간 길게 남겨둬서 살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한다. 여유가 있는 편한 신발을 신고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한다.
2월7일(토)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유공자 시상식 (오후6시/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백조무용학원발표회(서라벌문화회관)
흔히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된다고 하는 명절입니다. 우리에게 명절은 ‘기다림’ ‘만남’ ‘은혜’ ‘사랑’이 있는 좋은 절기입니다. 성경에도 명절을 중요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명절이 아니라 삶의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보수와 진보가 어울리고 옛날과 지금이 만나는 조화가 있는 것입니다.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유시한)는 지난 2일 관내 지점 책임자 및 경주시지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0일 재 양산 경주향우회 제 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 양산시 중부동 센트럴뷔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오근섭 양산시장,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박병훈 경북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축하했다.
인터넷 다음 카페 우담바라(카페지기 김재권) 봉사 동아리 마음사랑(회장 김영달) 회원들이 지난 18일 북부동에 소재한 결손가정집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했다. 마음사랑은 2002년 결성돼 대자원 방문봉사 및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년 가장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해 주고 있다.
경주문화원(원장 오해보)은 지난 30일 아동복지시설인 경주대자원을 방문해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16일 정신지체장애인시설 온정마을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70여명의 대자원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밸리댄스, B보이 공연, 마술배우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달 16일 실시한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 본과 4학년 재학생 8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교협(이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해 시행한 2008 학문분야(한의학 분야) 평가에서 ‘최수우’ 대학으로 최근 선정됐다.
경주문예대학 동창회는 지난 2일 동천동 소재 유화에서 정기총회 겸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2009동창회장으로 선출된 이노미 신임회장은 "입춘을 이틀 앞둔 오늘은 바람의 감촉이 향기로워 햇살이 따스한 우리들 마음 같다"며 "영원히 시들지 않는 문학을 꽃피우는 문예대학의 동창회장을 맡으니 어깨가 무겁다. 여러 임원들과 총동창회원들의 관심으로 함께 소임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경찰서는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제2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견인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29일 외동읍 문산공단에서 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장은 자동차 내장 플라스틱 도장작업을 하는 곳으로 각종 인화물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았다. 경주소방서와 외동119안전센타 소방대원 및 외동읍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은 인근 공장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소방차 등 10여대로 막았다.
경주시 재향군인회(회장 박효길)는 지난 29일 오전 경주교육문화회관 2층 거문고홀에서 제50차 정기총회 및 21C 율곡(안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이재권 회장을 비롯한 백상승 시장, 경주지역의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강읍 청령리 마을회관. 기축년 새해를 맞아 마을 합동 세배의 자리가 마련됐다. 37년동안 이어져온 합동 세배는 어른 공경의 풍습을 아름답게 지켜나가고 있다. 청령리 한영돈 노인회장은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 형통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대장 정현철) 및 평생학습문화센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장성희)와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내면 감산리 장사마을에 있는 송림평화학당(훈장 권영휘) 학생들이 산문집 ‘웅식이와 별 헤는 밤’을 발간해 지인들에게 판매하고 남은 수익금 100만원을 산내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권영휘 훈장은 대안학교인 송림평화학당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명의 선생들이 63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정기범)가 지난 29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도?경북지방의제21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방의제활성화를 위한 기초의제21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