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원(원장 오해보)은 지난 30일 아동복지시설인 경주대자원을 방문해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16일 정신지체장애인시설 온정마을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70여명의 대자원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밸리댄스, B보이 공연, 마술배우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 그리고 공연 후엔 100만원 상당의 게임기를 전달하고, 준비해온 치킨 등 간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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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5-08 AM 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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