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청령리 마을회관. 기축년 새해를 맞아 마을 합동 세배의 자리가 마련됐다. 37년동안 이어져온 합동 세배는 어른 공경의 풍습을 아름답게 지켜나가고 있다. 청령리 한영돈 노인회장은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 형통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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