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귀룡)와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황인원)는 지난달 29일에 보문 아리원에서 양 지회 임원들과 함께 환영식 및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신종플루가 학교를 거점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하루 감염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가 35명을 넘었다. 휴교, 휴업한 학교가 200여 곳에 이른다.
경주시민들은 방폐장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발표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시 내남면 예술인들의 모임인 '손으로 만드는 사람들'(약칭 손만사) 회원들이 '찾아가는 갤러리'를 8년째 개최해 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행사의 순서 속에 “격려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 모르지만 ‘격려사’, ‘축사‘ 같은 순서는 진정성의 의미보다 통과의례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 동부민요 보존회 박수관 명창이 오는 11월 3일과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우리 소리를 공연한다. ‘제1차 아프리카 왕족회의’에서 동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남아공 문화성과 넬슨 만델라 재단의 초청으로 동부민요를 선보이게 됐다.
경주관내에 추곡수매가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지역별로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지난 19일을 전후해 약 한 달간 실시 될 예정이다. 경주는 안강 RPC에서 출발해 수매를 하다가 현재 12개 농협조합이 참여해 연합사업단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고 내년에는 연합법인이 설립될 전망이다.
경주 서라벌여자중학교 교정에 들어서면 교내에 펼쳐진 화단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 화단에는 여러 꽃들이 내는 향내가 진동을 하고 벌과 나비들이 날아다니며 메말랐던 마음이 자연으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성하)에는 창업동아리 에듀시스(지도교사 김영희)가 있다. 20년 전통을 가진 경주정보고 전산부에서 IT 분야의 창업을 위해 뜻있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창업동아리이다.
대추는 예로부터 여자와 남자가 합한다는 의미가 있다. 제사상에도 대추를 꼭 올린다. 이것은 대추꽃의 질긴 생명력 때문이다.
사회복지사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양시키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지난 24일 경산, 경주, 문경, 안동, 영주, 영천, 예천, 포항 등 총8개 지역에서 2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한 ‘제3회 경북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경주시는 축구(남자부문) 3위, 800m 계주(여자부문) 1위를 차치했다.
경주문화원에서는(원장 오해보)에서는 경주시민과 관광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선덕여왕 발자취를 따라 걷는 ‘선덕여왕 이야기 길 답사’를 지난24일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26일 경북소방본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북 화재조사 체계 확립 원년을 위한’ 화재조사 선진화 기반 조성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주시가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바꾸기 위한 첫 페달격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키로 하고 최근 입법 예고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신 화랑유오 체험벨트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 오후 3시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연구위원 위촉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27일 (주)풍산(경주시 안강읍 소재)에서 직장 자위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40여명, 소방차량 6대가 동원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올 한해 동안 해외단체 관광객을 경주에 많이 유치해 경주관광 홍보와 지역관광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여행사를 초청해 포상 및 격려행사를 가지기로 했다.
경주시 수도사업소가 지난 13일 충무/화랑훈련시 정수장 긴급복구 실제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한 시상금 1백만원을 전액 사회복지시설 성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지난 27일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에서 지역주민과 신월성 건설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수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도내 말 산업 인력양성 기관인 용운고(상주시 소재), 성덕대학, 서라벌대학에서 2010년 신입생을 각각 모집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