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행사의 순서 속에 “격려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 모르지만 ‘격려사’, ‘축사‘ 같은 순서는 진정성의 의미보다 통과의례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격려란 “사람을 세워 주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사람을 무너트리는 일은 너무나 쉽게 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사람을 세워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런 격려가 풍성할수록 삶의 희망은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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