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서는 말 산업을 육성키 위해, 중앙정부에서는 “말 산업 육성법” 제정을 의원발의 중이며, 도에서도 체계적인 산업 육성을 위해 “말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 의뢰 수립중이다.
또한 이들 말 관련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승마시설, 교재개발 등을 적극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인 말 산업을 지속 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이 승마장, 승마길 조성, 말 생산 육성을 위한 공동 육성조련시설 등 승용마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을 준비하고 있다" 며 "생산농가 육성, 조련․육성․관광가이드․재활승마․교관 등 산업인력 양성 마유(Horse milk), 말고기 등을 활용한 말 산물(Horse products)의 산업화 한국 마사회의 장외발매소, 경마공원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관련사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성장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말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학생들은 해당학교 홈페이지 및 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주 서라벌 대학 마사과에서는 에서는 10월12일 ~ 11월26일 까지 40명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서라벌 대학 054)770-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