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보전산과에 근무하는 서양숙씨가 전산 7급에서 6급으로 특별 승진 했다. 이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u-City구축사업에 첨단 u-IT기술을 도입한 관광서비스 시스템을 제안 전국 지자체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국∙도비 12억여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9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5일 오후 5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 대회는 눈 높이컵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를 경주시가 2007년도부터 화랑대기로 명칭을 바꾸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했다.
경주청년작가회는 오는 15일 오후5시부터 21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경주청년작가회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경주지역의 청년작가들이 일상생활 중에 시간을 내어 작업한 작품을 지역주민과 지역 미술인들에 소개하는 자리이다.
경주지역 유소년 축구단으로 유일한 입실초등학교가 지난 12일 4강에 진출해 경기 성남중앙초등학교에 0대 2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이는 입실초등학교축구부가 신생팀이고 당초 예선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지역주민들의 찬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2009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개막되면서 경주의 황성공원과 11개의 구장에는 연일 함성과 환호가 끈이지 않고 있다. 지역경제의 효자로 많은 관광객들과 축구관련자들이 경주를 찾아 숙박업소과 음식점들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은 경기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2일 화랑대기 축구대회가 열리는 황성공원에서 앵무새와 이색적인 산책을 즐기는 두 부부의 모습이 재미있어 잠시 발길을 멈췄다.
경찰(소방)발전협의회(회장 문성호)는 지난 달 25일 오후 5시 양남 지경 모 식당에서 현직 경찰과 소방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감 소방경 근속 승진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경주 선덕로타리 클럽(회장 한순희)은 시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서천변 환경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클럽내 환경이사회를 구성해 지역의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고 환경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서 이다.
(사) 경북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회장 최기준)와 경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센터장 이재근)은 공동주관으로 장애인 25명 관계자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여름캠프를 울산 울주군 배내골 강촌연수원에서 지난 7월24일~25일 1박 2일로 행사를 가졌다
13일 모량1리 동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이 열였다 백상승 경주시장 박병훈 도의원 백태환 시의원 최민환 건천읍장 김정규 건천지구대장 김판대 경주시 노인회장 등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문화관광부 전통예술 판소리명가로서 우리 지역의 자랑인 정순임 명창이 서울 '한국의 집' 명인 명창 공연에서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1달 동안 5명의 인간문화제가 출연한 이번 공연의 주제는 '한반도 아리랑' 이었으며 정순임 명창은 8월 1일 부터 8일 까지 밀양아리랑, 상주모내기, 통영개타령 등을 매일 공연했다.
하영애 회장은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이며 한국정치학회 한중학술협력위원회 위원장, 한국정치학회 이사,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사단법인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중우호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부회장 역임) 국제관계위원장, 동아시아 여성포럼실행위원,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중앙위원, 유엔여성지위위원회 NGO대표 역임 등 중앙무대에서 큰 역할들을 맡고 있다. 개인의 명예보다는 우리나라의 여성, 나아가 세계의 여성 권익 신장 등에 관심을 둔 하영애 회장의 행보는 늘 당당하면서도 분주하다.
한일미술작가교류회는 오는 22~2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한일 미술작가교류전’을 가진다. 올해로 열한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예, 회화, 판화 등 8명의 일본작가들이 경주를 방문해 경주작가 9명과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
경주대학교는 2008년 후기 학위 수여식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학강당에서 이순자(경주대)총장과 김두한, 김정호재단이사와 담당교수, 졸업생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9학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초, 중등 교사및 교직원 특수분야(전통음식전수) 수료식이 지난 12일 보문단지 한국역사문화 음식학교(라선제)에서 경주 초등 중등 장학사와 연수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강동은 경주역에서 포항 간 국도변 2km 지점에서 5km 지점까지 도로변 우측의 소금강산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 도농복합형 동네이다
2009년 8월 12일 일조량이 적은 날수와 그에 따른 저온 현상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짚어보기 위해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황영기 과장을 만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 학자금지원 예산금액을 지난 해 보다 2971억원 늘린 7425억원으로 확정해 수정 예산안을 제출했었다. 이는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의 하나로 학자금 지원을 당초 계획보다 2배정도 늘린 것이라고 한다.
대릉원 주위 보도 블록. 빨리 보수해 주세요. 대릉원 주위의 인도블록이 튀쳐 올라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관광경주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정길화)에서는 ‘제3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호프 및 다과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