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덕로타리 클럽(회장 한순희)은 시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서천변 환경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클럽내 환경이사회를 구성해 지역의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고 환경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서 이다. 또 지난 3일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 유 축구단과 휴가를 맞아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시를 보여주기 위해 쓰레기 줍기, 담배꽁초 안 버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한순희 회장은 “ 경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문화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경이 깨끗하고 주민들이 친절해야 된다.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클럽의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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