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 경주대명리조트에서 ‘생활공감 경북주부모니터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언론 활성화 워크숍’이 경북도 주관으로 지난 19일, 2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상효 도의회 의장, 권오섭 한지협 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북협의회 회원사 임직원, 도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열렸다.
대학수능시험 이후 3학년 지도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이 같은 수능 이후의 학생 ‘비상계엄령’은 매년 되풀이 되는 연례행사지만 자칫 학생들의 돌출사태에 대비하려는 학교 측은 항상 초긴장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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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육상경기연맹(회장 이흥구)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경주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 중국시안성벽 국제마라톤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수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아홉살의 눈으로 본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지난 20일 울진 부구초등학교 삼당분교 전교생 14명을 대상으로 공학캠프를 실시했다.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간호학과는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위덕 BOOK-SONG-TOUCH 스카웃 창단식을 지난 24일 11시 위덕대 회당관 4층 위성시청각실에서 거행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1학년도 대학정시모집에 대비한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6일 구미와 경주, 7일은 포항과 안동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내년도 당초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 7960억원보다 7% 늘어난 852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당초 예산은 일반회계가 올해 보다 6200억원보다 470억원이 증가한 6670억원, 특별회계가 올해 보다 1760억원 보다 90억원이 늘어난 1850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지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성동시장 앞(경주역 앞 직선도로) 도로가 좌판상인들과 이용객들의 무단횡단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CSI’, ‘로스트’ 등의 인기 미드와 스포츠 완전 정복 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력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인 AXN의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The Amazing Race Asia)’ 한국 특집편을 통해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을 지난 25일 오후 10시40분 아시아 전 지역에 송출했다.
29일(월) ·재경향우회장학금전달식 /오전 10시 시청영상회의실 ·웰빙센터 준공기념 및 주민화합잔치 /오전 11시 현대호텔 ·제7회 자매3도시 친선체육대회 개회식 겸 환영만찬 /오후 6시 /현대호텔
경상북도립국악단 제104회 정기연주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1992년 창단, 현재 69명의 상임 단원으로 구성된 도립국악단은 2010년 악(樂),가(歌), 무(舞)를 고루 갖춘 국악단의 특성을 살려 ‘도민의 기를 살리는 신명나는 국악’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며 나아가 국악의 대중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세계를 감동시키는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그 황홀한 스테이지를 경주에서 만난다. 오페라 아리아와 세계의 사랑노래(Folk Song)로 지난 3월에 발매된 새앨범 독일 가곡집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 조수미 콘서트 ‘Morgen’이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평생 동안 경주와 신라문화를 사랑하고 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고청 윤경렬 선생(사진)의 11주기 추모 전시회가 오는 30일 노동동 아트문화센터 갤러리 ‘휴’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2010년도 신라문화권 중요유적 학술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사천왕사지, 분황사, 왕경유적을 중심으로 지난 25일 오전 11시 발굴조사 현장에서 그 성과를 공개했다.
시가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첨성대 천문과학관’ 건립에 나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최한 ‘첨성대 천문과학관’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천문과학관 건립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경주 토박이로 전 경주예총지부회장, 사진작가, 교수로 활동하다 최근 이선으로 물러앉은 김인식씨(75)가 이번에는 ‘경주 봉황로 문화의 거리 활성화’ 계획서를 만들어 지역에서 마지막 일을 하나 벌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