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 경주대명리조트에서 ‘생활공감 경북주부모니터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주부모니터 662명 대상으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도정 참여, 홍보 및 소통 방안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 등에 대한 의견과 정보교환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특강, 주부모니터 운영 발전방안 교육, 주부모니터 우수 활동사례 발표,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경북주부모니터는 생활 속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정책 참여 등 온라인 활동 뿐 만 아니라 각종 정책 캠페인, 홍보, 지역봉사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과 나눔과 봉사의 실천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김관용 도지사는 “앞으로도 주부모니터의 생각과 적극적인 활동이 경북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도정에 참여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지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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