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0시30분 제1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중 3건을 원안가결하고 3건을 보류하고 폐회했다. 다음은 지난 8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한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결과
경주시는 우리고유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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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혁신도시를 상징화할 수 있는 친근감 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선정을 통해 다른 도시와의 차별화와 지명도를 높이는 한편, 이를 브랜드화 하여 지역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미국 실리콘 벨리와 같은 세계적인 혁신도시 명칭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발생되는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을 추진한다.
‘가장 살고 싶은 경주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경주시가 날로 감소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 주민서비스혁신 추진단이 참석하여 민관협력을 위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지난해 장애인들의 필수 보장구인 전동휠체어 구입에 지원되는 예산부족으로 38대에 대한 지원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에서 통용되는 경주시상품권을 발행해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상품권 시대를 열었다.
녹음 짙어가는 오월이면 노란 매자꽃 만나는 즐거움 있다. 꽃만 노란게 아니다. 베르베린(berberin) 머금은 속껍질은 노랑 물들이는데 썼다.
설을 앞두고 양동민속마을 이숙자(68)씨가 전통유과를 준비하고 있다. 이 유과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황대원)는 지역 주요 제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일과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업체중 61%가 법정공휴일인 3일 또는 4일간 휴무를 실시하며 작년에 비해 하루 정도가 줄었고, 상여금 지급의 경우 응답 업체중 72%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종 세금체납으로 차량압류가 급증하면서 각 폐차장마다 체납으로 폐차절차를 밟지 못하고 장기 입고된 채 방치되고 있는 차량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경주시가 유비쿼터스시대를 앞두고 최적의 위치정보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선진형 새주소 부여 사업을 오는 2009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경주신문이 지난해에 이어 2007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기금 지원을 신청한 전국 103개 신문사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한 후 신청 신문사를 방문해 심사 자료의 실질적인 운영 여부 평가하는 등 최종 심사를 거쳐 경주신문, 성주신문 등 주간지 38개사와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 일간지 21개사가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1천300억→1천600억→2천억원(?)’ 건천읍 화천리와 모량리 일대에 들어서는 양성자기반 공학기술 개발 사업에 대한 경주시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고사성어에 결초보은이란 말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죽은 뒤에도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보답한다는 뜻이다. 중국 춘추시대에 진나라 위무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본부인이 죽자 둘째 부인을 얻어 본부인의 아들인 위과와 함께 살았다.
2007년 경주박물관대학 인더스문명과 간다라미술 답사일정(1월 2일~14일)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스왓 계곡에서의 1박 2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흔히 한국 불교미술의 발상지는 인도이고 그 중에서 현재 인도지역인 마투라불상과 현재 파키스탄영역인 간다라불상이 불상미술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정화조 환기통에 망을 설치해 질병 매개곤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부정축산물 거래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 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특별단속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