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현식, 김옥련)회원들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게 살고 있는 산내면 대현 2리 이종삼씨 외 7세대를 찾아 쌀 20포대(10㎏)와 라면을 나눠주고 격려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6일 강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우 복지지설 ‘예티쉼터’의 장애 청소년과 직원 40여명을 초청해 산내 OK그린목장을 찾아 눈썰매와 그린열차를 함께 타며 ‘눈꽃잔치’ 행사를 가졌다.
안강읍 노당리 소재 철구조물 제조업체인 (주)탑 스틸(대표 길덕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56세대에 백미 1포씩(10kg 들이, 100만원상당)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문화원(원장 최용환)은 지난 6일 중부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년가정을 방문해 회원들로부터 모은 성금 100만원을 서부동 유모, 동부동 정모, 노서동 최모씨 등 3세대에게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중부동 청년회(회장 전성환)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6세대를 찾아 쌀 6포대(10kg), 우유 60팩, 라면 6박스, 과일 6박스 나눠주며 이웃들의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우리 전통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천북면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자연환경보존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에서는 설맞이 ‘대청결의 날’을 지정해 자연환경 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에서는 ‘아기학교 및 새생명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후 24개월~48개월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제5기 아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해병대 안강 전우회(회장 김치진)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안강문화회관에서 지역 유관 단체장 및 회원, 가족,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청년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JCI-KOREA건천(회장 도경준)은 지난 6일 회원 7명이 거동이 불편한 건천·산내·서면지역 독거노인 및 생활불편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동쪽에 있는 이 탑은 연화탑이라고도 하며 문무왕릉 화장했던 장소로 추정하는 설도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 사진 왼쪽에 일본인 순사와 학자인 듯한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유령처럼 모여 앉은 판자촌에는 키 큰 난장이들이 살고 있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98년부터 전시·소장하고 있는 고 백남준(1932∼2006)씨의 작품 ‘백팔번뇌’가 스페인 땅을 밟는다.
유학과 한문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 경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이 2007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육당 최남선의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발표된 지 올해로 꼭 100년을 맞게 되었다. 한국 신시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사업회(신경림 시인)가 주관하는 한국 대표시인 100인의 시를 붓으로 새롭게 옮기는 한국 대표 시인, 시와 그림 ‘시가 다시, 희망이다’전에 자작시 ‘가난한 꽃’이 선정된 서지월 시인이 지난 7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본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나전공예 거장 길정본(71)씨의 ‘나전칠기 경주 작품전’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 전시실에서 열렸다.
경주대학교(총장 정문화)는 지난 9일 오전 11시30분 본관 대강당에서 제16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지정기념 제3회 정순임(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제자 발표회가 지난 6일 오후 6시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열렸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전통명절인 설날을 맞아 연휴 마지막 날 휴관일인 월요일(19일)에도 특별개장하고 17일~19일까지 3일간 전통 민속놀이 문화체험행사를 갖는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 개강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30분 동리목월문학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상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장윤익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에 이어 수강생 68명을 포함한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해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문예창작대학의 발전을 빌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오늘 12일 국립경주박물관 고고관 전시실 로비에서 이영훈 국립경주박물관장과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지역문화계, 원자력계 등 각계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역사 입체 영상실인 ‘신라인과 불’ 개막식을 갖고 13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