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김말분) 회원들은 설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인 감포읍 전촌2리 정영분 외 5세대를 찾아 경주시상품권(3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마련한 성금은 작년 12월 13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이 참여하여 일일찻집을 개최한 수익금으로 당초 쌀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재래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구입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안강라이온스클럽(회장 손활익)은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2세대를 방문, 각 세대 당 백미(20kg)1포와 라면 1박스씩(250만원 상당)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어린이 복지시설인 일성복지재단 대자원(원장 조영제)이 이전 신축돼 지난 13일 오전11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윤호정 보건복지여성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황규용 한국아동복지연합회장, 도내 아동복지시설원장 및 시설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중부동사무소는 지난 9일 서천둔치 일원에서 중부동사무소 직원들과 관내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청년회) 회원들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천동 개발자문위원회(회장 박서규), 통장협의회(회장 이상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병철)외 5개 단체회원 150여명은 지난 13일 산업도로변, 철로변, 녹지대, 산책로, 양정로, 석탈해왕릉 등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삼용 시의회 부의장과 이무근 시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정화활동을 함께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 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산하 직원 동호회인 ‘사랑나눔회’는 원자력 인근 지역에 있는 태연학원과 경주의 성애원, 애가원 등을 방문해 설 선물(각 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국권회복을 위해 삼천리강토에서 2백만명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일경의 무자비한 총칼 앞에 7천5백여명이 목슴을 잃고 1만6천여명 부상, 4만7천여명 이 투옥되는 등 순국선열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쳤다.
설날을 지나고 지난 20일 김영춘 읍장님과 유영태 시의원께서는 관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문안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다과를 함께 하시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외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태숙)는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외동읍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관단체(시의원, 읍사무소, 지구대, 농협)임직원 150여명에게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참석한 시의원, 읍장, 지구대장, 농협장등 기관단체장들은 직원들과 새마을회원들에게
경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조성중인 외동 제2지방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이 오는 3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공사주최측인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외동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전체 면적 중 240,256㎡에 대한 1차 분양을
경주시는 올해 노인들의 비생산적인 놀이문화를 탈피하고 다양한 여가생활과 취미생활을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소요예산 2천여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 20개소 노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
경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지난 21일(수) 정기 간담회을 갖고 경주시자원봉사센터, 경주시노인전문요양병원 및 간호센터 양성자 가속기사업 현장을 방문 집행부로부터 운영현황을 설명 듣고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운영토록 당부하고 현지조사를 통하여 향후 상임위원회에서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지난 21일 오후 소방서와 합동으로 유치인 긴급대피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일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참사를 교훈삼아 경찰유치장도 이와 비슷한 사건 발생이 우려되어 전 직원을 참여시킨 가운데 직원 10명을 모의 유치인으로 가장하고 화재 발생부터 진화 및 대피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전개하면서 부서별 임무에 맞게 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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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방어리 농촌여성들의 손맛으로 빚은 ‘아리아 강정’이 새 농가소득원으로 부상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용찬)는 농촌여성의 능력배양과 농외소득증대를 위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일감을 발굴·지원함으로서 농외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자연보호 안강읍협의회(회장 박옥연),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회장 이정자), 한국농촌공사 경주지사 안강읍사무소(읍장 김기열)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하곡지(딱실못) 제방을 따라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겨울 초입, 동창천 제방을 따라 산내 장터가 들어섰다. 병풍을 두른 듯, 산속에 갇힌 오지마을이라 불과 십여 분이면 한바퀴 휙, 둘러 볼 손바닥 만한 장터. 그런데도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재첩과 고둥,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산천어와 빙어. 전국에서 제일로 쳐준다는 산더덕의 쌉싸름한 향과 이름 모를 산나물들이 모처럼 갓 쓰고 두루마기 입은 노인들과 함께 겨울의 오후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설 명절을 맞이해 범죄예방위원포항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위원들의 후원으로 불우보호관찰대상자 25명에게 280만원 상당의 쌀과 선물세트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포항보호관찰지소(소장 김성진)는 지난 14일 교육장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25명에게 범죄예방위원포항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위원들이 제공한 287만원 상당의 쌀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 아트선재미술관이 6~13세를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학교’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미술학교는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표현력과 사고력, 미적 감각을 길러 나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정월대보름은 사람과 하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올 해의 할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는 날.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구석)가 마련하는 ‘제6회 경주정월대보름잔치’에서 자신과 가정, 지역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