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맞아 관광은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는 산업이 아닌 대중적인 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 5일제 근무는 관광의 대중화 현상을 한층 더 성장시켜 대부분의 국민이 2일간의 꼭 쉬어야만 하는 휴일을 갖게 되었다. 예전에는 1박2일의 일정이 너무 짧고, 도시 근교로만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여겨졌던 관광이 주 5일제의 시행으로 인해 2박3일의 일정이 가능하게 되고 좀 더 멀리 여행갈 수 있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관광을 하게 됨으로써 그만큼 관광인력이 필요하게 되고,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업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안강읍】 안강읍은 깨끗한 거리조성과 관광·행락지의 방문객을 위해 ‘2007년도 새봄맞이 환경대청결 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안강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청결 운동은 안강읍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읍사무소, 읍민·환경단체, 군부대, 학교 등 전읍민이 동참나서 8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동】 정석호 시의원과 최정임 중부동장은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8일 오후2시에 관내 중부동 노인분회 외 3개소를 방문하여 동네 어르신께 새해인사를 하고 건강장수를 기원했다.
【강동면】 새봄맞이 환경정비 계획에 따라 강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석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상하) 등 6개 단체와 공무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형산강 일원에서 각 리별 마을주변 정비 및 농경지 폐비닐 수거 등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생명 안강 브랜치점(점장 송혜경)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해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주민생활지원과는 ‘행복한 경주 당신 곁에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주민생활지원부서 및 읍·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사회복지직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조직개편과 변화된 기능에 따른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에서는 탁구, 하키, 볼링경기 열려 지난해 제87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북도는 금년도 5월과 9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본격적인 준비체제로 들어갔다
경주시는 시민잠재능력 개발과 의식수준 높여 경주발전의 지식기반을 조성하고자 시민 교양강좌를 개설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시가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마련한 시민교양강좌는 지난 28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첫 강좌를 시작으로 3월에는 안강권, 4월에는 외동권,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시내권 등 12월까지 건천권, 감포권 등 시내지역과 읍·면을 순회하면서 매월 1회씩 개최함으로써 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4월 15일 신록과 벚꽃 길을 달리는 환상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남단 첫봄을 맞는 땅끝 해남에서 제4회 땅끝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5일 전남 해남군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다.
【성건동】 성건동사무소와 단체 주민들은 2차에 걸쳐 석장마을과 부흥마을, 서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데 이어 시가지와 북천변 전역에 걸쳐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주 농산물산지유통센타(APC) 3층 회의실에서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및 청도군지역 농협 전 사무소가 가슴 터놓고 ‘새 농촌 새 농협운동’ 성과 극대화 방안을 위한 경영혁신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경주대학교는 3월 2일자로 주요 보직자 및 부서장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문화복지회관은 동국대 사회문화교육원 부설 경주시 제4기 여성대학 수강생을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주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여성으로 구비서류는 수강료 1만원과 신분증, 사진 1매(3×4cm). 모집인원은 100명 선착순.
청소년수련관, 3월 영화교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및 학부모의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유익한 영화프로그램을 선정·상영하여 주말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영화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 강당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청소년 및 부모(성인)를 대상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임영배)는 손동진(사진) 현 기획처장을 오는 3월 1일자로 경주캠퍼스 총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손동진(52) 경주캠퍼스 총장은 경주 출신으로 1985년 3월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주교육공동체시민모임(회장 김동식)이 실시하고 있는 우리고장 뿌리알기 및 청결운동이 4월부터 시작된다. 경주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교육은 선생님들부터 우리문화를 알 수 있는 강의를 듣고 자연환경을 깨끗이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은 물론 열심히 활동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장상을 비롯해 다양한 시상을 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해 오는 4월 7일 오전 8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 앞에서 출발해 보문관광단지 및 시내일원을 돌아오는’제1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참가 신청 접수 기간이 연장됐다.
꽃잎이 한번의 기억을 되살리는 사이 유행은 한번의 기억을 잃는다 재고정리의 할인점에서 아내는 유행이 버리고 간 기억을 들고도 저울바늘로 흔들리며 고민에 빠지는 동안 나는 아내와 옷을 번갈아 보면서 어디에선가 새로이 태어날 유행이 생각된다
“몰라서 못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지만 알고 행하지 못함은 부끄러움이라 생각하고, 아는 것을 행하여 부끄럽지 않게 살고,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부족한 나와 만남의 인연을 가졌던 제자들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운명으로 좋은 자리에서 또 다시 만나자”
칭찬이란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동기를 만들어 준다. 항상 살아가며 칭찬하기란 그렇게 쉽지는 않다. 많은 이들이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 마술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쉽지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매일 같이 마주보는 이들에게 칭찬이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