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제5회 땅끝마라톤대회   4월 15일 신록과 벚꽃 길을 달리는 환상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남단 첫봄을 맞는 땅끝 해남에서 제4회 땅끝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5일 전남 해남군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함께해 더욱 행복한 함께 가는 길(건강 5Km), 첫 봄을 맞아 만발한 벚꽃나무와 꽃 사이를 달리는 행복한 봄길(단축 10Km), 울창한 나무숲 나무 터널을 통과하는 시원한 대흥사 숲길(하프), 마니아(10Km하프 1만5천원) 5인 1조 단체대항전(하프 15만원)으로 치러진다.   또한 이번 대회는 4회 대회보다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시상의 폭은 5위까지 늘리고 30위까지 상장과 해남 특산품을 시상하는 등 연령별 시상, 모범단체상, 최고클럽상, 부부완주자 특산품 지급 등 많은 참가자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입금완료를 기준으로 111,222,333,415,555 등의 접수자에게 해남특산품을 보내주는 등 대회전 참가자들에게 행운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땅끝 마라톤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갑술)는 20인 이상 단체참가팀을 위해 단체 부스제공,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고루 상품이 돌아가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 땅끝마라톤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땅끝 해남에서 ‘끝은 곧 시작’이라는 의미로 새로운 출발의 목표를 담아, 힘찬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5회 땅끝마라톤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3월 20일까지 땅끝마라톤 사무국 전화(061-534-9170, 9180)와 홈페이지(www.ddangma.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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