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장영곤)는 지난 27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 등 의원 20명이 참석한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2007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지역 1만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경주시 장애인 체육관이 건립돼 오는 6일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겸 경상북도 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자립재활기회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립한 경주시 장애인체육관은 황성동 789-5번지 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대지면적 3천86㎡에 1천22㎡의 2층 철근 콘크리트조로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됐다.
지난 29일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세는 한미 FTA 전면 무효 대구·경북 시도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농촌지도자경북연합회, 한농연경북연합회, 쌀전업농경북연합회, 한우협회대경지회, 전농경북도연맹, 한여농경북연합회, 전여농경북연합회, 새농민경북도회 등 소속 회원들이 참석해 한미 FTA 전면 무효를 궐기했다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직원은 손학익 경감(생활안전과), 송기락 경위(황성지구대), 이재영 경위(수사과) 등 3명으로 이날 퇴임식에는 경찰관 및 퇴임자 가족 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주YMCA는 지난 27일 회의실에서 청렴도시 경주 만들기를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주YMCA, 경주YWCA, 경주경실련, 경주YMCA 의정지기단 등의 12명의 경주지역 시민단체 관계자와 국가청렴위원회 민간협력팀 차태정 주무관의 ‘민간협력에 의한 청렴도시만들기’ 구미YMCA 이동식 사무총장의 ‘구미시 청렴도시 조례제정의 배경’에 대한 발제와 함께 이호춘 경주YMCA 사무총장의 ‘청렴도시 경주 만들기 사업 ’ 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최근 경주시가 관내 9백 40여 개 업체의 근로자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주지역 근로자 3명 가운데 1명은 경주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근로자 가운데 64%만 현재 경주에 주민등록을 등재한 상태였고, 나머지 36%는 울산, 포항, 대구 등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산지역과 가까운 외동지역 업체 근로자의 경우에는 절반이 훨씬 넘는 66%에 이르는 근로자가 경주시민이 아니었다. 강동, 천북, 안강, 현곡지역 업체의 경우도 40%에 이르는 근로자들이 경주시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 세력인 그린비전코리아 경북협의회(협의회장 이종웅) 창립대회가 오늘(2일) 오후 3시 경주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창립대회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후보가 초청연사로 특강을 하게 된다. 한편 이진구 시의원은 박근혜 경주당협경선대책위원장을 맡게 됨에 그린비전코리아 경주지부에는 손을 땠다.
경주시는 감포의 관문인 육거리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여대의 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
작년 10월 광주광역시의회가 세계역사문화도시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반대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사과와 철회를 요구하며 광주전국체전에 불참을 결의하며 체전참가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했던 경북도의회가 대승적 차원에서 대회참가를 결정했다.
칠순 바라보는 누님, 자형 무덤갔다 뜯어온 산나물. 보따리 속에서 발견한 도라지. 그런데 딱주란다. 년전 돌아오지 못할 길 떠난 낭군님 그리는 안타까운 맛일까. 어린 순 무친 나물 맛 달큰하고 상큼하다.
경주시 전 공무원과 시의원에게 복지카드가 지급된다. 경주시는 공무원들의 문화 활동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인별로 복지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복지카드 서비스업체인 농협과 대구은행과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복지카드는 근무연수나 부양가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고 연 65만원이하(90포인트)의 포인트가 적립된 복지카드로 건강유지 또는 문화 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1천529명.
경주문화원은 지난 26일 황성공원 씨름경기장에서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 경주경찰서 하상구 서장 및 관람객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경주시 풍물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한수원(주)월성원자력본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최용환 경주문화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통의 보존과 발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오후 5시50분 경주시 부시장실에는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비 담당부서인 국책사업추진지원단의 이봉우 단장과 최상운 행정지원과장이 김경술 부시장과 정부에서 수용한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최종정리를 위해 논의하고 있었다. 당초 지난 26일경 지원사업 시행계획 수립 결과 발표가 예상됐으나 일부 부처가 산자부에 통보를 지연하면서 경주시의 중앙부처 방문길만 분주했다.
우리 민족의 멋과 얼이 살아 쉼쉬는 풍물놀이 경연대회가 26일 경주황성공원 씨름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대회는 아화중학교의 초청공연과, 서라벌 풍물단의 시연을 시작으로
외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식)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코오롱호텔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클럽 발전에 공헌한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김용식, 박용환, 박진환씨가 지구총재 표창패을 수상했고, 모범회원상과 모범 공무원상, 클럽공로패 수상을 비롯한 외동읍자율방범대와 외동해병전우회 기동봉사대에 격려금 전달과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이 전달됐다.
북경주로타리클럽(회장 손영익)은 지난 14일 오후 7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7,8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화익씨가 유공회원상을 수상했고 회원증강상에 김영현, 개참상에 이정우, 이도원, 손영익, 이흥원, 손화익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북경주로타리클럽은 이날 기계고 권성준 외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YMCA를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도력 개발과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와이즈멘 경주클럽이 지난 15일 보문 아리원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4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위로회와 국가와 시정을 위한 기도회’를 지난 12일 오전 11시 경주제일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개최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와 가족을 초청해 위로하고 아울러 국가와 경주시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는 이희범 경주보훈지청장, 백상승 경주시장, 유족회, 미망인협의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경주시지회, 고엽제전우회, 6.25 참전유공자회 등 유관단체장과 보훈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택 목사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경주제일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와 예은중창단의 공연, 백정기 목사의 색소폰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의 숨은 봉사자로 출발한 아기봉라이온스클럽(회장 손순옥)이 지난 19일 보문 현대호텔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밝은사회 만들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박두식)은 지난 14일 보문 아리원에서 유관단체 관계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