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떠나도 마음은 경주 경찰인’ 경주서,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직원은 손학익 경감(생활안전과), 송기락 경위(황성지구대), 이재영 경위(수사과) 등 3명으로 이날 퇴임식에는 경찰관 및 퇴임자 가족 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상구 서장은 이날 퇴임하는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축하하고 내조해 온 부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손학인 경감은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경주 경찰인이 되겠다”며 “영예롭게 정년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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