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영양과잉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소아 성인병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성인병의 원인인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증진 능력을 배양하고자 ‘제6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 대회’가 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장(신경준)은 지난 4일 지역주민과 사회단체회원, 자원봉사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남면 망성리 권혁채(69세)씨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청각(평형)장애 2급 대상자인 권 씨는 89세의 노모와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로서 정부보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 ‘사랑의 집짓기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여성주간 12주년을 맞아 ‘2007경주시 여성대회’가 지난 4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21개 단체장(총회원1만7천719명)으로 구성된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가 주관했으며 식전공연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서 난타공연, 서라벌풍물단에서 부채춤을 선보였다.
국내 발전량의 40%, 무디스(Moody's) 신용등급 ‘A1', 세계 6위의 원전 운영국, 7년 연속 90%가 넘는 원전 이용률 기록 등 2001년 회사 설립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 거둔 성과다. 한수원은 지난 2004년 경영혁신을 회사경영의 한축으로 정하고 혁신운동을 본격화했다. 2005년 혁신문화활동으로 ‘BEST KHNP’를 선언 ‘최고로 일 잘하는 기업(BEST Capability), 효율성 있는 선진화 기업(BEST Competitiveness), 최고의 기술기업(BEST Creativeness), 국민이 신뢰하는 기업(BEST Credibility)’이라는 BEST-4C를 추진목표로 설정하고 경영혁신에 전 직원이 동참하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관리 및 반부패 윤리경영 강화 등 32건의 정부혁신과제와 총 338건의 자율혁신 과제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추진했다.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은 지난 3일 오후 7시 보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경주서라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하고 사랑과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
원화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숙)은 지난 18일 오후 7시 보문 아리원에서 창립 7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연혁 및 경과보고, 신입회원 입회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동락)은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께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제 12, 13대 회장,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안강라이온스 창립 30주년기념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및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라이온스클럽 2007~2008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경주보문 대병리조트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회원, 회원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문(제37대 회장) 직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중에 회원들과 일심단결 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공덕심 향상에 적극 동참해 지난 연차대회에서 우수클럽상과 최우수 L.C.I.F클럽상도 수상하게 되었다”며 “이는 투철한 라이오니즘 정신을 발휘하여 얻어낸 결과며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성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업적으로는 짠맛은 느끼되 나트륨은 적게 들어 있는 저나트륨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른바 건강소금이라고 하여 구운 소금이나, 죽염 등을 들 수가 있다. 간혹 ‘일반소금(정제염)은 몸에 해롭고 죽염 등은 괜찮다’고 하면서 음식에 넣는 소금 외에 별도로 섭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다.
직업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에게 잦은 상담은 실직에 대한 아픔과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사직과 새로운 직장에 대한 알선 의뢰이다. 실직한 분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이력서를 펼쳐 보이고, 경력에 맞는 그런 일자리를 우선 요구하게 된다. 전 직장에서 제공받아 온 근로환경과 임금에 기대하면서 새로운 직장에 같은 조건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오는 8월2일부터 16일까지 천년고도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겸 유소년 상비군 선발전 참가팀이 확정됐다. 경주시는 지난 25일 신청을 마감한 이번 대회 참가팀은 작년보다 4개팀이 늘어난 223개 초등학교 373개팀(고학년 210, 저학년 163)이 신청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꿈나무 축구대회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밝혔다.
259. 此四德者 是婦人之所不可缺者 爲之甚易 務之在正 (차사덕자 시부인지소불가결자 위지심역 무지재정 依此而行 是爲婦節 의차이행 시위부절) 이 네가지 덕은 부녀자로서 빠뜨려서는 안될 것들이다. 행하기가 매우 쉽고 힘씀이 바른데 있으니 이대로 행하여 나간다면 이것이 바로 부녀자의 범절이 되는 것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행사 등에 젊은 층의 참여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그것은 젊은이들의 현충일 참배가 극히 적다는 점 이외에 젊은 층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 등에서 태극기 조기 게양이 저조한 점과 현충일을 경건하게 추모의 마음으로 보내기 보다는 휴일로써 산으로 바다로 즐기러 떠나거나 심지어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젊은 층이 많다는 점 등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6월을 지내면서 무엇인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다닐 때 6.25날이 되면 전교생이 모여 6.25기념식을 하면서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하는 6.25를 생각하는 노래를 불렀고 행진을 하고 웅변대회를 했습니다.
문화재답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느껴지는 그 무엇인가를 한 글귀로 정리하라면 “백문이 불여일견(百問而不如一見), 백견이 불여일감(百見而不如一感), 백감이 불여일전(百感而不如一傳)”이라고 말하고 싶다. 조상들이 남겨준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백번 듣는 것보다는 한번 가 보는 것이 중요하고, 백번을 본들 그냥 지나쳐 보는 것 보다는 한번이라도 제대로 진지하게 감상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또 백번이나 제대로 감상하였더라도 그 느낌들을 혼자만의 지식으로 간직하는 것 보다는 단 한번이라도 글이나 사진으로 잘 정리하여 주변사람들이나 후손들에게 전(傳)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티끌기능봉사회 한방무료진료 및 이·미용봉사 티끌기능봉사회(회장 박관일)는 지난 24일 산내면 농협강당에서 6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와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서울대성라이온스클럽(회장 황병도)은 지난 19일 서초동에 소재한 태평양에서 유관단체 관계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FY2007~2008을 이끌어갈 신임 박동일(소공화원 사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 지난 27년간 선배들이 일구어낸 봉사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클럽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지청 3층 회의실에서 모범 국가유공자유족인 백일금씨(66·영천거주) 등 9명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국가유공자와 유족, 취업·의료 등 보훈업무발전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 그리고 보훈문예물 입상자 등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은어가 회유하는 형산강 살리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형산강 워터워치(Water Watch) 운동본부가 지난 23일 경주시 수질환경사업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