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시행 가능한 사업은=백 시장은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보고회<사진>에서 계획대로 시행 가능한 17개 사업은 용역이 필요 없는 사업으로 중앙정부에서 예산만 내려오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17개 사업은 천북 일반산업단지 조성, 외동 제2일반 지방산업단지 조성, 국도 31호선 우회도로(양남 나아~양북 대종교) 개설, 지방도 929호선 우회도로(봉길~어일) 개설, 경주~감포간 국도 건설, 국도 대체 우회도로(현곡~내남~외동) 건설, 국도 31호선(양북대종교~감포전촌) 확포장, 벼건조 저장시설 지원사업, 고속국도 주변 배수개선사업, 경주 감포항 종합개발, 동해안 어촌 관광단지(전촌~나정) 조성, 동해 청정해역 참전복 특산화 사업, 방폐장 주변 동해안지역 상수도 확충,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 감포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출산율 증가 및 자녀양육 시범도시 운영, 국민 임대주택 건립 등이다.
최근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계획 수립결과가 그 윤곽을 드러냈다. 유치지역지원위원회가 결정한 62건의 사업 가운데 최종적으로 48개 사업에 대한 3조2천95억 원의 시행계획이 결정되었다.
올 들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고유가로 원자력 발전이 다시 각광을 받으며 원자력 발전을 새로이 도입하거나 추가 건설을 계획 중인 나라의 방문객들이 봇물을 이뤘다. 원자력 발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과학정책입안 담당자들과 중국의 친산원전 교육생, 중수로형 원전의 종주국인 캐나다의 원자력 발전소 엔지니어들, 일본원연 사장단 일행 및 미국의 신진과학도 일행 등 상반기에만 2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의 외국인들이 월성원자력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자력 발전 운영 및 관리 기술을 접하고 돌아갔다.
범여권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민생투어 중에 경주를 방문해 “범여권 민주평화개혁세력은 통합을 시작했으며 정치선진국, 한반도의 평화를 주도하는 통합의 시대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 부시장 인사조치 요구=백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나갈 것을 요구한 최 의장은 곧바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취재기자들까지 나가줄 것을 요구한 시의회는 20여분간 자체 회의를 갖고 김 부시장의 돌출행동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시의회는 문제를 야기 시킨 김 부시장을 해임 또는 전보를 요구하는 인사 조치를 경북도지사에게 보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경주특강 그린비전코리아 경북협의회 창립대회 참석 경주~감포 국도 8년 확정사업이 20년 넘게 걸려 지방비 빼면 2조8천690억9천300만원 규모
지난 3일 경주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벌어진 김경술 부시장의 돌출행동에 대해 경주시의회가 경북도지사에게 인사 조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보내고 이날 백상승 시장과 언쟁을 벌렸던 김성수 의원이 사퇴서를 제출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두 기관의 대립은 10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가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보디빌딩연합회(회장 장대진)가 공동 주관한 제6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에서 전 부문 고른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백선(白蘚) 다른 이름 금작아초(金雀兒草). 꽃에서 금(金)은 노랑인데, 백선 어디가 노랄까. 답은 뿌리다. 어느 모습에서 공작(雀)을 떠올렸을까. 꽃 이파리 무늬일까. 답은 역시 뿌리다. 잔가지 늘어진 뿌리가 봉황 혹은 공작 닮았다. 한때 봉삼(鳳蔘)으로 잘못 알려져 수난 당하기도 했지만, 항균효과 등 약효 뛰어난 건 알아줘야 한다. 정원 한귀퉁이 아주 연한 분홍 향 함초롬히 내밀며 자못 고고한 척 하는 백선 있는 초여름은 어쩐지 즐겁다.
경주시가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에게 감동 주는 일류 시정을 펼친다는 방침 하에 지난 5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복합민원 부서 합심제’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민원처리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절차 간소화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시행해 오고 있는 복합민원부서합심제는 경주시복합민원실무종합심의회운영규정에 의거 부서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원서류에 대한 법률 검토와 의견을 교환한 후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경주시는 오는 10일 경주지역 동해안 오류, 전촌, 나정, 봉길, 관성 등 5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막바지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개 해수욕장별 번영회, 남녀새마을지도자, 자연환경보존회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까지 해수욕장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위원회가 확정한 62건의 지원사업(지원사업 55건, 장기검토사업 7건) 중 55건에 대한 각 부처 세부시행수립결과 총 48건에 3조2천95억원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연도별 사업예산 투입 내용(경주시 자료)은 3·4면 도표 참조> 경주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중에 연도별 지원계획에 따라 예산확보 등 계획대로 시행 가능한 사업이 17건에 1조5천795억원이며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수립 승인 등 행정절차를 선행한 후에 추진되는 사업이 29건에 1조3천20억원, 사업비가 명시되지 않은 사업은 타당성, 관련 지원절차 등에 따라 확정되는 사업으로 경주시 요청 사업비 기준으로 7건에 2천255억원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행사 설명회 및 토우대장 차차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기간 동안 상영될 3D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는 지난 1924년 경주 금령총에서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자립재활기회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립한『경주시 장애인 체육관』이 6일 기관단체장및 장애인단체 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현곡면의 인구가 지난 27일 1만5천명을 돌파했다. 이번 행운의 1만5천번째 전입자는 금장리 주공
한수원은 지난 2004년 경영혁신을 회사경영의 한축으로 정하고 혁신운동을 본격화했다. 2005년 혁신문화활동으로 ‘BEST KHNP’를 선언 ‘최고로 일 잘하는 기업(BEST Capability), 효율성 있는 선진화 기업(BEST Competitiveness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 부설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글도 배우고 봉사자들과 친분도 쌓으며 낯선 외국 땅에서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닌 지역주민의 입장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만족감 및 동질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경주시 배동 산 72-6번지에 위치한 남산 삼릉계석불좌상(三陵溪谷石佛坐像, 보물 제666호)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국립경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세워진 석탑의 원래위치를 확인했다.
경주시 성동시장내 모 식품가계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천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 여만에 완전 진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