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주(九州)에너지문제간화회(問題懇話會) 회원 14명이 지난 12일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해 김관열 홍보부장의 안내로 홍보전시관과 3호기 주제어실 등 원전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태성은 본부장과 한국의 원전 정책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동 중앙지구대 김무환 경위는 지난 8일 황오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황오동 주민센터에 직접 농사지어 첫 수확한 무공해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이웃을 사랑과 우정으로! 밝은 용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찬 용강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0일 농어민회관에서 주민과 초청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9일 최화자(인왕동)씨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 20포(시가 80만원 상당)를 중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불국로타리클럽(회장 정해운)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 토함산 등산로 및 석굴로 간이 주차장 등의 자연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환경복지회관에서 개최된 경주시청 노동조합 제18년차 정기총회 및 제5ㆍ6대 위원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해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평소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올 국정감사 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업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선진관광한국을 위해 공헌한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정종복 의원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지난 7일 국회에서 선정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만우)는 지난 13일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11월 임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조류독감 예방대책과 고유가대비 겨울철 시설영농 난방대책 등을 보고 받은 후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 및 남해군 창선대교의 야간조명시설을 견학했다
경주시는 올해 학교 급식비로 3억9천700여만원을 지역 46개 모든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백상승 시장은 지난 12일 정교환 경주교육청 교육장을 시청 시장실로 초청해 ‘어린이를 위한 신라역사여행’ 만화책 1천200권을 전달했다.
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회장 이종협)는 지난 5일 ‘2007대선‘을 앞두고 선거보도 관련, 직원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한국언론재단 부산사무소가 주최하는 영상제작전문연수가 지난 10월31일~11월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부산 송정호텔에서 열렸다.
재경안강향우회(회장 심관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웨딩 문화원 7층에서 안강 출신 출향인들이 모여 고향 산하를 생각하며 정담을 나누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진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재경안강향우회 이주찬 총무(010-4766-2576), 행사장 위치 문의는 웨딩문화원
경주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제19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시상은 문화, 예술, 문학, 학술, 사회, 체육 등 총 6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이며, 추천기관에서 추천 받은 자로서 공고일 현재 경주시에서 5년 이상 거주했거나 시내소재 직장 및 기타 단체에 10년 이상 근무한자, 사망자가
지난해 3월에 개장한 경주국민체육센터 회원 수가 현재 1천여명에 육박하고 있어 시민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의 산실로 부상하고 있다. 경주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이용료가 일반시설의 2/3 수준으로 저렴하고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은 50%로 할인, 경로대상과 어린이 및 학생의 이용료도 차등화 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개장 1년 8개월여 만에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한 여행상품을 향후 주력 테마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전주에서 열린 아시아․아프리카문학페스티벌(AALF)에 참가해 지역출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이들을 소재로 한 ‘경북의 문학테마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테마관광상품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경북도는 볼거리 위주 단체관광에서 테마․체험 중심의 소규모 관광으로 변하는 여행패턴에 맞추어 전국 최초로 달빛기행 여행상품을
사업규모 및 경제적 파급효과와 관련하여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는 핵심사업과 연계 및 기반 구축사업으로 분류하여 총사업비는 약 4조3천988억원,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5조4천75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2조1천억원, 고용유발효과는 3만9천여명에 달하는 막대한 사업임을 제시했다.
경북도에서는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첫 분리되고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인플루엔자 우선접종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바이러스 분리는 작년에 비해 3주 빠르게 균주가 분리됐으며, 첫 분리된 바이러스가 WHO 권장 백신주와 일치하지는 않으나 교차 면역성이 있으므로 금년 절기용 예방접종백신이 효과가 있으며 날씨가 점차 추워짐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이
경북도는 금년보다 6.4% 증가한 4조1천568억원 규모의 2008년도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북도 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조4천302억원, 특별회계 7천266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은 금년도 대비 8.8% 증가한 3조4천302억원으로,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예년의 성장규모로 금년도 대비 2.8% 증가한 8천260억원으로
경북도는 지난 1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족의 섬 독도 보전을 위한 뜻을 모아, 경상북도, 울릉군, 대구은행간 독도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 독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독도 생태계 보전 등 독도 주변 수역의 해양 환경 보전 사업의 지속적 추진 기반을 확고히 함은 물론, 오랜 기간 지역적 토대를 다져온 대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독도와 주변 해역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이용 등 독도 보전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