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 이택(62) 원장이 올해 퇴임을 앞두고 ‘다시 사도(師道)와 예도(藝道)의 길을 물으며’ 라는 부제로 지난 31일부터 6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정년기념 그림과 서예 작품전을 열었다.
문무왕과 김유신 장군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내려준 신비의 피리 만파식적.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장학재단(이사장 신중목)은 2일 2008학년도 상반기 관광장학생 장학금을
2002년 이상문학상, 2005년 동인문학상 수상작가인 소설가 권지예씨가 지난 31일 동리목월문학관에서 ‘삶과 소설의 행복한 결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경주중고등학교 부산동창회 산악회인 수봉산우회(회장 박철수)는
지난 1일 경주중·고등학교 포항동창회(회장 이상홍)는 포항시 대송면 운제산에서 동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가졌다.
얼마전 완공된 강당에는 동문들을 환영하는 섹소폰 음악이 잔잔하게 깔리고 있었다. 까마득한 그 시절처럼 가슴에 명찰을 달고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리며 후배의 이름을 불러보는 선배.
경북도는 제1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선도적인 결혼이민자 지원정책 추진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찰청은 지난 3일 민·경 협력 치안시스템인 아동 안전지킴이집 업소 부착용 로고를 아동 친화적으로 제작 범죄 예방 및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만화가 이현세씨를 명예경정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맞아 차가 많이 막힐 것을 예상하고 길을 나섰는데 다행히 소통이 원활해 점촌 처가에 도착하니 22시 32분이다.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회(회장 한동식)는 지난 1일 외국인 이주자 및 근로자를 위한 만남과 축제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사)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는 지난 29일 ‘턱없는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중부동청년회(회장 전성환)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주새마을금고 3층에서 관내 경로당(4개소)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작은 효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참 오랜만에 불국사를 찾았다. 73년 불국사 주변 정리 사업이 끝난 후로 발걸음을 하지 않았으니 30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불국사는 내 마음의 성지였다.
언뜻 보기에는 최근 10여년을 기준으로 전과 후를 비교하여 보면 브로콜리, 케일 등의 신품종들을 먹기 때문에 더 많은 종류를 먹는 것 같이 보인다.
우리나라가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해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영령들에 대하여 추모하는 것과 같이 미국에서도 6월 11일을 베테랑데이(veteran's day) 즉 ‘참전용사의 날’로 정하고 있고 우리로 치면 현충일이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전국적으로 닭·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피가 두드러지면서 사육농가를 비롯한 관련 음식점들의 어려움이 많고 그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주시가 농촌의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그동안 마을 단위로 추진해온 농촌관광 사업을 농업기술센터 중심으로 지원체계 및 농촌관광 Net-Work을 구축하여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청보리란 사료용 보리로 식용 보리와 차별화시키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전에는 사료전용 보리 품종이 없다가 2004년에 개발 되어 2005년부터 보조금(40% 보조, 60% 자부담)이 지원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사업 4년차로 작년에는 350ha에서 재배되었다.
경주감시단 관계자는 "경찰이 인도를 가로막아 항의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다"며 "한 시민이 몸싸움을 벌이다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허리쪽을 다친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서 관계자는 "몸싸움은 없었다. 대치만 하고 있었을 뿐 몸싸움을 벌일 일이 뭐가 있겠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