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 까치살모사, 불독사의 3종이 독사인 것으로 알려짐. ≫물린 후 상처가 생기면 독이 들어간 것 -무슨 뱀에 물렸는지 알면 치료에 도움 ≫4시간 이내 치료하면 가장 효과적(12시간이 지나지 않게 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김현수(47)씨가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실시된 대한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보문관광단지 내 KT경주수련관 대강당에서 경주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2008년도 보육사업안내 및 다문화 가정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육시설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결혼이민자 가정 인식개선 및 자녀의 올바른 보육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보육시설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8일 오후 2시 재가암환자관리 및 호스피스사업 추진 일환으로 재가암환자와 가족, 뇌졸중 질환 장애인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층 보건교육장에서 웃음치료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경주 및 인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22일(토)부터 5월 24일(토)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우리는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침을 삿갓골재 대피소에서 먹은 후 물을 보충하고, 7시 25분 출발하니 무룡산 오름길 초원지대는 온 천지가 노란색의 원추리꽃과 보라색의 비비추가 만발하여 자태를 뽐내니 산꾼들의 가슴을 황홀경에 빠뜨리며 혼을 빼앗는 가운데 나무계단을 오르니 1천491.9m의 무룡산 정상이다.
경주경찰서 건천지구대(대장 이경훈)는 지난 14일 건천읍 신경주농협 앞 사거리에서 경찰관 30명,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7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및 기초질서 지키기
늘푸른 친환경도시건설을 지향해온 경주시가 충효동 송화산 일원에 대단위 철쭉단지를 조성해 꽃과 숲이 어우러진 가장 살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화산 철쭉단지 조성사업은 사업비 1억8천500만원을 들여 부지 1만5천㎡에 산철쭉 2만3천본, 왕벚나무 225번, 청단풍 225본 등 총 2만3천500여본을 식재해 15개 군락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18일 경주시,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 주관으로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 방사능 조사 설명회’를 양남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까지 18개월 동안 원전 인근지역 및 6개 마을(나아리, 나산리, 봉길 1·2리, 읍천 1·2리) 주민대표와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에서 건립비를 지원한 경주시 수산인 회관이 19일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올해 교통시설 정비 사업에 40억여원을 투자키로 했다. 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심한 경주초등학교 외 2개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비 1억3천여만원을 들여 불법주정차 단속(CCTV) 시스템 3대를 설치한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올해 양남면 나산초등학교와 현곡 금장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4억원을 투자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경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경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지도 장학사, 학생부장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주경찰서 김종민 생활안전과장(경정)의 ‘학교폭력 예방’ 강연 및 선진 기초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참석자간의 토론회를
육군 제7516부대 1대대(대대장 중령 이환철)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6주간에 걸쳐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와 (주)풍산공장 일대에서 6.25 참전 전사자 유해발굴 활동을 전개한다.
경주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을 활용한 뒷골목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25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운영키로 했다.
교육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 문명사회를 건설해 편안하게 보람되게 생을 영위하기 위해서 어느 사회이든 교육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개혁에 우선적으로 메스를 대는 것은 있어온 일이다. 그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치가 무엇인가?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닌가.
각고의 노력과 경주시민들의 일치된 단결로 역사문화도시와 방폐장을 유치했다. 이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예산지원과 협력체계를 이끌어 내야한다.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때문에 한나라당이 집권여당이 된 만큼 우리 경주도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목소리를 낼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저는 이명박 정부출범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한다. 어느 누구보다 경주의 현안문제를 중앙에 전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경주시가 신라를 빛낸 인물의 위업을 기리고 관광 명소화하고자 건립한 ‘신라를 빛낸 인물관’개관식이 20일 오후 2시 동리·목월 문학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 관련인사, 시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외진 기획문화국장 경과보고와 경주시장 인사, 성타 스님(불국사 주지), 장윤익 목월기념사업회장의 축사, 현판 제막식, 인물관 관람
경주시는 시정홍보와 각종 문화관광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이던 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과 의장단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원로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영상홍보물(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을 통한 의회운영 방향과 성과를 방영하고 지역원로들로부터 지역현안에 대한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경주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신라문화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노동부에서 공모한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기관으로 선정돼 50명의 일자리와 함께 ‘신라문화체험장’을 개장했다.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테마를 발굴하고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경주의 역사 문화유산의 특성을 잘 살린 다양한 문화체험과 이를 통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신라문화체험장’을 열었다는 것은 참으로 환영할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