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박영균)는 술과 떡 잔치2008
올해로 열한번째 열린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는 개막일인 토·일요일 40여만명이 행사를 찾는 대성황을 이뤘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히 먹고 마시는 축제에서 한걸음 나아가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술과 떡을 교육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시도로 진일보하는 행사로 꾸몄다.
입학시즌, 졸업시즌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뉴스가 있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 중 음주로 인한 사망, MT간 대학생들이 취중 다툼으로 사망 사고, 선후배 얼차려 중 사망 등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황당한 사건들.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 양북, 감포 지역주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회장 김광치)’는 지난 11일 회원 60여명이 참가한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미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주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지구온난화와 자원민족주의로 인해 세계적으로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외동읍 방어리 영호 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확정돼 사업비 2억원을 지원 받는다.
자전거 타고 천년고도 경주 문화유적 체험하세요. 경주시는 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테마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관광코스인 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 모집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최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 및 자녀들의 생활 적응력 제고와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결혼이주여성 사회적응교육 한글 ․ 문화교실’중급반 수업을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에 들어갔다.
경주시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금연클리닉사업을 연중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면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데로 학습하자.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서봉순 교수)가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대회를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추진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대회 홍보는 물론 참가자 신청 접수, 본선 진출자 선발, 본선예비심사 등 행사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3월 하순 부산 수봉산우회(경주중고 동문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오랜만에 단석산에 올랐다. OK그린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르고 방내 쪽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장군바위 능선을 거쳐 건천IC까지 가는 종주산행이었는데, 종일 비가 오는 중에도 계획대로 산행을 마쳤다. 산행 중에 생각났던 몇 가지를 적어본다.
경주는 울산의 경제동향에 상당히 민감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울산에 비해 주거여건이 좋은 경주에서 출퇴근을 하는 근로자들이 많은 한편, 외동을 비롯한 각 농공단지에는 현대 계열 납품업체가 주를 이룬다.
지난 14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아서원'에서 남석회 월례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오전 9시. 울산광역시 문수월드컵 축구장 보조구장에서 제 4회 재울 서라벌 직장 연합회체육대회가 열렸다.
경북도는 지난 14일 영천시청에서 경상북도체육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영천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사회적응교육 사업이 대상가정 뿐 아니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짧은 기간에도 호평을 받고 있어 사업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경주시와 동국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동국대 학생회관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산학협력단 단장, 아이돌보미사업단장, 아이돌보미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아이돌보미사업 위탁기관 개소식을 가졌다.
동국대 경주·포항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영지에서 가족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관악기와 타악기만으로 연주하는 실내악적인 합주단이라 일컬어지는 관악합주단이 지난 11일 오후 7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준비해 첫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