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서장 김종국)는 지난 2년간 세무서에 직접 방문해 민원증명을 발급받은 횟수가 많은 납세자 1천412명에게 개별우편을 통해 홈택스(www.hometax.go.kr) 서비스를 안내했다.
경주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지방세 징수가 어려워짐으로 납세자들에게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경북도청 이전 결정을 앞두고 경주·포항·영천 등 3개 지역 시민단체가 경북도청 동남권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수원(주) 방폐장건설처,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 방폐장 1단계 주설비공사 시공사인 (주)대우건설과 삼성물산(주)은 지난 22일 방폐장건설처(처장 정기진)에서 방폐장 건설사업 지역인력 고용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와 포항을 잇는 형산강을 매개로 두 도시간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출범을 준비하는 형산강포럼준비위원회
경주시가 조성중인 경주 외동 2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업체 70%의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
건천청년회의소(주최·주관)와 동국대 에너지·환경 특성화사업단이 마련한 ‘양성자가속기와 신경주의 미래’ 사업설명회 및 토론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건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의회가 신경주 역세권개발 추진에 대해 장밋빛 청사진만 남발한다며 비판했다.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34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35회 임시회 회기를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열기로 했다.
동국대학교 의료원(경주병원장 겸 포항병원장 이규춘)은 IMF 및 의학 분업 이후 적자경영을 계속해 온 포항병원이 2008년 6월 30일자로 폐쇄 결정됨에 경주병원으로 통·폐합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월의 들판은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이다. 잘 썰어진 논들이 감로수에 목을 축이고 나면, 곧 파릇한 이파리를 자랑하는 모들이 촉촉한 논에서 일제히 줄서기를 시작할 것이다.
경주시 노인일자 사업 발대식이 21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이상효)는 지난 23~24일 양일간 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영천 시민운동장, 문경의 대왕세종 세트장, 상주 대왕세종 세트장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병훈(예·결산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은 제222회 도의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3일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23일 오전 11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는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이 운탁) 주최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재활증진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는 08년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19부터 5월 8일까지(20일간) 도내 4백5만 필지에 대한 지가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통은 안강읍 지역으로 신라 제42대 흥덕왕릉이 있는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경주의 북단에 위치한 이 마을은 북쪽은 포항시 기계면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은 강동면 양동마을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안강리, 양월리,
쇠고기 시장을 미국에 전면 개방키로 한 한미 쇠고기협상 결과를 둘러싸고 여야간의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한우 사육지인 경주의 축산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경주우체국에서 한 고객이 정기예금을 현금과 수표로 찾아 현금만 가져가고 수표는 봉투에 넣어둔 채 우체국을 나갔다.
경주경찰서 건천지구대(대장 이경훈)는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건천읍 신경주농협 앞 사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