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최근 동국대가 경주캠퍼스 개교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희생자가 1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기사도 있다.
경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주경실련)은 지난 19일,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경주감시단은 지난 17일 오후7시 황성공원 입구 광장에서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경주시민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경주시에 교통, 관광, 각종 재해, 택시콜센터, 버스정보시스템, 시정 홍보 등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정보센타가 들어선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의 올바른 소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주농업대학 도시소비자 과정 교육생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가졌다.
오는 30일부터 제18대 국회의원 임기(2012년 5월29일까지) 시작을 앞두고 현재 선거법 위반협의로 구속 기소된 김일윤 당선자에
미국산 쇠고기의 연령과 부위 제한이 전면 폐지된 정부의 협상을 두고 한반도가 술렁거리고 있다.
박병훈 도의원(한나라당·경주)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난 13일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강읍 두류1,2리, 강교1리, 하곡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위로 했다.
꽉 막히고 흉물스러웠던 도심의 골목길이 뜻있는 이웃들의 관심으로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깨끗한 골목으로 거듭났다.
경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박영균)은 중국산 쌀 소량을 혼합, 국산으로 둔갑시킨 후 경주, 울산의 양곡상과 음식점 등에 30톤이나 불법으로 유통시킨 양곡 도정업자 김 모(40세)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20일 일본교과서의 독도영토 왜곡표기에 대한 규탄결의문을 채택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강동면 국당리 친환경쌀단지에서 논잡초방제를 위해 제초제 대신 종이멀칭 모내기 연시회를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금장(金丈)은 현곡면사무소가 있는 마을로 형산강 서쪽, 와룡산(동국대학교를 감싸고 있는 산) 북쪽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경주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회장 박규현)는 지난 17일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회원 30명과 함께 자립실천캠프를 가졌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는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교육 및 체험을 통해
스승의 날 기념 제35회 경주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경주교육청(교육장 정교환) 주최로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