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총장 정문화)는 15일 오전 11시 본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무보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809명, 석사 26명, 박사 2명, 최고경영자과정 5명 등 총 842명이 학위를 받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불국사에 있는 국보 20호 다보탑의 안전을 위해 8월부터 해체 보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다보탑을 그대로 둘 경우에 안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탑을 부분 해체해 보수 및 보존 처리를 하기로 했다. 다보탑은 1925년 일제에 의한 해체 수리 이후에 83년 만에 해체해 수리하게 됐다.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2급 장애인 만학도 임갑수(57)씨가 15일 경주대에서 꿈에 그리던 학사모를 썼다. 예천이 고향인 임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겨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교진학이 어렵게 되자 무작정 상경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경주미협 전체회원 109명 중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44차 회의보고를 유인물로 대신하고 이명호 지부장의 주요사업 및 업무보고와 2007년도 결산·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형식적인 보고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의 작은 의문점이라도 질문을 듣고 답하는 자리가 됐다.
동국대학교 사회문화교육원 부설 여성대학이 제5기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교육은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며 문화복지회관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학교수 및 사회각계전문인들로 이루어진 강사진이 행복한 부부&쿨한 부부, 제태크, 스피치화법 등 18과목을 강의하게 된다.
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초급반 20명, 중급반 20명, 홈패션반 10명으로 총 50명이며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정부조직 개편이다. 이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과 기조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이명박 정부도 출범 이전에 정부조직 개편을 매듭짓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중점으로 여러 방안들이 추진돼 큰 방침을 굳힌 듯하다. 그 중에서도 기획예산처를 재정경제부와 통합, 기획재정부로 개편하는 쪽으로 정리됐다는 보도가 눈길을 끈다.
퇴근을 하는데 걷기조차 힘들고 점심은 넘어가지 않아 병원에 가서 몸살주사를 맞은 후, 링겔을 맞고 있는데 회원들로부터 전화가 오고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해주니 고마울 뿐이다. 집에 와서 20시까지 잠을 자면서 엄청난 땀을 흘리고 나니 몸은 많이 가벼워졌지만 아직도 머리는 띵하고 많이 아프다.
내용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효시인 고리 1호기 계속운전은 사실 지난 2년간 뜨거운 논란거리였다. 지역주민들은 오래된 원전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했고,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안전성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과기부가 원자력 안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속운전을 승인하였으며 한수원은 민주적인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동의를
커피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먹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 커피의 량, 설탕, 우유, 크림- - - 등의 부재료를 적절하게 섞어서 먹기도 하고 잔의 크기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한 잔의 커피에 칼로리가 정확하게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어떤 부재료를 얼마나 어떻게 넣었는지 등에 따라 모카, 비엔나, 아메리칸 스타일, - - - 등 다양한 이름을 붙여서 즐기고 있다.)
작장에서 제공하는 대고객 감동 서비스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그것이다.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조금만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것이 대고객 감동서비스 이다.
내정된 김부지사는 경희대 치의예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치의학 박사이며,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와 주민통합서비스 전국네트워크의 공동대표이며 한․중 교류협회 부회장, 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명창 박록주 기념사업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경험을 갖고 있는 비정치인으로 민선4기 중반기에 신정부의 중요한 정책기조인 능동적 맞춤형 선진복지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물로 임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의장실에서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33회 임시회 강평을 하고 2007년도 의정활동 실적과 올해 의정운영방향을 담은 의회 홍보 영상물 ‘현장중심의 생활정치 경주시 의회’ 시사회를 가졌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지난 2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자아발견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지난 11일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해 보호관찰소에 출석한 김모씨(50세 도로교통법 관련 범죄전력 9회)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 구인해경주교도소에 유치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0일 발생한 우리나라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에 따라 지역 국보급 문화재인 불국사와 양동민속마을 등에 긴급소방점검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퇴직자 및 결원 발생에 따른 환경미화원 16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2일 경주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응시자 모집에 들어갔다.
경주시 산림과는 산불진화대원들을 동원해 지난달 28일서 이달 5일까지 9일간 도심지역내 주택지 주변에 있는 동천시설녹지(조경지)외 28개소, 약23만8천100㎡(7만2천25평)에 대해 설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개월마다 진단서를 청구하던 호흡보조기 대여료는 임대회사 및 본인이 공단으로 직접 청구할 수 있으며 진단서 청구 없이 2년마다 자격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간병비는 환자가 매월 보건소로 직접 청구하던 것을 청구절차 없이 대상자에게 자동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방문보건담당 희귀난치질환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동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제정 공포되어 오는 6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법 제5조 규정에 의한 발전 종합계획 입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별법에는 발전 종합계획 입안과 실시계획 수립시행, 개발구역지정, 36개 법률에 규정된 인.허가 일괄 의제처리 및 각종 부담금 감면 등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