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작장에서 제공하는 대고객 감동 서비스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그것이다.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조금만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것이 대고객 감동서비스 이다.
자신은 항상 제외하고, 나 보다 더 유능한 그리고 더 잘나가는 기관과 단체에서 하는 것이 대고객 감동서비스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아름다운 혁명 공익비지니스(구본형 외 2인-세종연구원)라는 책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아 읽고 있다. 그것에 인런 문구가 있어 인용 하여 본다. 좋은 병원, 훌륭한 병원은 최 첨단 의료 장비와 전문 의료진의 훌륭한 의료 서비서가 아니라, 고객 접점에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얼마나 친근하게, 얼마나 섬세하게 서비스 하는 것에서 결정이 된다라고 한다.
환자(고객)를 바로 자신의 가족처럼 대하는 것,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상냥한 어투로 말하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응대할 때 전문 의료 서비스 보다 더 만족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바로 우리의 직장에서 하는 서비스가 그러하지 않을까?
문서 작성 잘하면, 기획만 잘하면, 투자유치만 잘하면, 민원 응대만 잘 하면 하는 어설픈 결론으로 1차적인 목적의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 하면 바로 고객은 우리 직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감동을 할 것으로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이제 서비스의 1차적인 목적은 당연한것이다.
공공부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민간으로 이양되고, 상호 보완과 경쟁의 시대로 도래된 지금 어느 한곳 성역은 없다. 공공이 사명감으로 일을 수행한다면, 민간은 영리를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한다. 하지만 이곳에 항상 상출되고, 충돌이 일어난다. 그런 충돌과 상출 속에서 경쟁의 구도는 자리 매김하고,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것이 바로 고객 만족의 감동 경영이다.
이제 자신이 하는 일에 2, 3차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지 않던가? 자신이 가진 전문지식과 서비스 영역분야를 좀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좀 더 친절하게 행한다면 그 감동의 서비스는 우리의 경쟁력을 높여 나아갈 것이다. 호감가는 직장, 찾아가고픈 서비스 현장, 바로 그곳에 사람이 있고, 재화와 감동이 있다. 우리 직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서비스 항목은 바로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것이고, 한 잔의 커피를 담아 주는 칭찬의 말이다. 고객에게 칭찬한고, 동료에게 칭찬하는 그런 직장을 꿈꾸어 본다. 새해 밝은 태양처럼 우리의 가슴 한 칸에 움츠리고 있는 따뜻한 태양은 주변을 녹이고, 새 봄의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