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재관리 철저를 국보급 문화재 및 양동민속마을 화재예방 긴급점검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0일 발생한 우리나라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에 따라 지역 국보급 문화재인 불국사와 양동민속마을 등에 긴급소방점검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12일 불국사 외 8개소에 대해서 소방서, 경주시 문화재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화재 등 재난에 대비했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지역에 산재한 목조문화재가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사찰 등 주요 목조문화재 185개소에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발송 및 점검을 실시한바 있으며, 정기적으로 소방훈련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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