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4시 농림수산부 정운천 장관이 한-미 쇠고기협상에 따른 변화된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장관고시를 발표했다.
경주서예가연합회(회장 정수암) 창립 전시회가 지난 23~26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 열렸다.
제5회 서라벌대학 음악과 자문교수 초청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한낮의 음악회가 오는 11일 낮 12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공원 세계화석박물관이 세계 지질학계 권위자인 전 태국 국가전략계획부 연안방비장관 니란 차이마니(NIRAN CHAIMANEE) 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사람을 만날 때 공통의 화제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부부의 연을 맺는 둘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경주대(총장 최양식) 관광학부 외식·조리학전공은 28일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천년의 향기’라는 주제로 제8회 외식창업페스티발 및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경주 및 인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제 1회 경주시 청소년문화 경연대회가 지난 24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렸다.
경주문예대학이 오는 14일 토요일 경북 예천으로 2008년 봄학기 문학기행을 떠난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영)은 새롭게 단장한 극장식 강당을 홍보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6월 영화교실’을 운영한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평소 그림에 별 관심없이 지내온 사람이 전시장에 들르게 되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가끔 보게 된다.
간통죄는 이미 1990년, 1993년, 2001년 세번에 걸쳐서 헌재의 심판대에 올랐으나 모두 합헌 결정이 난 바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무심히 지나쳐버리는 것이 많다.
경주 시내 곳곳에는 커다란 봉우리들이 떡하니 솟아 있는데, 경주 사람들이야 그것을 봉황대라는 통칭으로 부르며 옛 신라 왕조의 왕이나 왕비의 무덤일거라고 지레 짐작하면서 무심코 지나다닌다.
대화는 상호의 의사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경주YMCA는 제19회 초록동요제를 겸한 가족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월성중학교(교장 주형석) 교사와 학생 25명은 지난 24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내남면 경주푸른마을(원장 문영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경주시의회 이삼용 부의장과 이진구 의원이 27일 본사를 내방해 김헌덕 발행인과 환담을 나눴다.
경주시 보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서천둔치 잔디밭에서
양남면 하서3리 애일경로당이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