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고유의 얼이 살아 있는 전통의 술과 떡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경주 술과 떡 잔치 2009’가 23일 폐막 대동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경주시 천북면 오야 지구에 매년 홍수시 마다 침수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었던 배수개선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경주지역에 교회가 세워진 지 107년이 되는 경주제일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제 29회 장애인의 날을 즈음해 장애인 사랑의 날을 계획하고, 경주지역의 장애인 130 여명을 초청해 식사와 예배, 친교의 시간을 갖는 사랑 나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경상북도 대표 경주 청소년 문화존’이 25일 개막해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YMCA와 한국석유품질관리원 합동으로 경주시 소재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사 석유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감포지역 단체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감포항에서 감포해경파출소, 경주수협, 감포읍사무소, 감포, 선창어촌계, 상가번영회, 각 선장, 선주 및 기관장 협회, 해상치안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화활동을 벌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영어영문학과 문경은 양이 지난 18일 개최된 2009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서 미스 경북ㆍ실라리안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가 사업소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개 원전 본부 가운데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돼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경주 아이씨에스(대표 황경환)는 25일 오후2시에 경부고속도로 경주IC 진입로인 서라벌 대로변에 휴게소, 오르골 박물관, 편의시설, 주유소, 충전소등을 갖춘 휴게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차양) 소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장성희)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사과 적화 작업 시기에 맞춰 과수농가 일손 돕기 자원 활동을 한다.
지난해 가을부터 사상 유래 없는 가뭄이 지속돼 농업용 지하수가 고갈되는 등 시설채소에 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주시가 한해 대책 긴급 관정을 개발했다.
주말엔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안압지로 오세요!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1일 수난 및 산악구조 활동 지원용 장비인 다목적오토바이를 119구조대에 배치했다.
이는 시민기자의 전신인 객원기자제도를 확대 개편한 제도로 지역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문 콘탠츠의 다양성과 지역 밀착취재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도이다.
2009술과떡잔치 국악공연 밤 날씨가 다소 차가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참여 하여 우리소리에 젖어 있다
떠나고 싶었다. 창밖의 새을 바라 볼 때 도, 별 의미 없는 저들의 발걸음에도 내 마음은 벌써 앞질러 내달리고 있었다. 이제 경주의 화려한 꽃 잔치에 동참하고자 내 육신의 대리인이요, 나의 벗인 오빠, 언니, 동생들이 나를 이끌었다.
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축제의 성공기법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축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지난 20일 오전 11시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국제축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도시지역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47억 7000만 여원을 들여 천연가스 자동차 216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합천군 생활체육공원 경기장에서 제4회 소방방재인 축구대회가 열렸다.
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축제의 성공기법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축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지난 20일 오전 11시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국제축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