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가 사업소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개 원전 본부 가운데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돼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 중 특히 발전소 운영 부문에서 4개 원전 본부 중 유일하게 ‘발전정지시간’과 ‘호기당 고장정지 건수’ 지표에서 무감점을 달성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최상의 설비 건전성 유지로 월성원자력의 우수한 원전 설비 운영 능력을 또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월성원자력 노명섭 본부장은 “올해도 내부평가 최상위 달성을 위해 설비 개선 및 인적 실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윤리경영 시스템 강화 및 청렴 문화 정착 등 과감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월성원자력이 최고의 사업소로 거듭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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