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은 관내자생단체들과 경주에서 개최되는 벚꽃마라톤대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각종행사를 앞두고 지난 23일 동대로 일대 및 동국대네거리 중심시가지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주에 건설 중인 방폐장 건설과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경주로 본사를 완전히 이전한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28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본사를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된 옛 경주여중 건물로 옮긴다.
안강읍 안맥특우회(회장 성상수) 회원들은 특우회장 이·취임식에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40포대(80만원 상당)를 지난 21일 안강읍사무소에 전달했다.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센터에서의 교육 참여가 어려운 읍·면 거주 지역민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을 운영한다. 폭넓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시청과 거리가 먼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적 민원을 위해 본청까지 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가까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실을 추진한다.
우리는 한반도의 지진에 관한 지식을 제대로 갖지 못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현실에, 한반도에 대한 지진의 위험성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다. 작년 규모3.0이상 지진이 5회로 총 42회 발생하였다. 최근 지진발생 현황을 보더라도 급격히 늘지는 않았지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사와 경주시가 추진 중인 ‘경주시민과 하나 되기’ 제1호 부부(사진)가 탄생했다. 경주본사는 지난해 8월 5일 개소식을 가진 이후 ‘경주시민과 하나 되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경주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사 직원과 경주시민이 부부의 인연을 맺는 뜻 깊은 결혼식을 가졌다.
경주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안부의 ‘지속가능한 시장형 지역일자리 창출’인 일자리 시책에 경주시도 올 한해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이태자) 회원 25명은 지난 21일 경주역 앞에서 일본대지진 참화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가두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23일 동국대학교 기숙사생 및 교직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 사고사례 소개 및 화재예방법, 교내 및 기숙사 화재발생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자체시설을 이용한 초기진화, 119신고법과 인명대피 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
경주경찰서와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자진신고 경미초범 가해학생에 대한 최대한 선처 후 선도로 재 비행을 예방하고, 피해·신고학생은 보복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초, 중, 고교 재학생,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 중 ▲폭력써클 구성·가입 또는 가입을 권유받은 학생 ▲교내·외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금품을 갈취한 학생 ▲기타 교내·외에서 폭력 등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경미, 초범 등 자진신고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선도조건부 불입건 한다고 밝혔다.
경주 한울타리회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20일 오전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울타리회 회원과 경주경찰서 청년동아리 회원 및 대자원 원생 등 45여명은 어르신을 위해 전복죽과 떡, 과일, 음료 등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식사수발을 비롯한 미용 봉사활동, 어르신들에게 말동무되기, 실내·외 청소 등 나눔을 실천했다.
외동읍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외동읍사무소자원봉사단은 지난 19일 외동읍 구어리 소재 노인복지 시설 베다니 노인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였다.
경주시는 올해 지방비 19억원을 투자해 소규모 어항 5개소를 정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은 어업인들의 어획물수송을 원활히 하고 연안지역의 안전 증대 및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에 시는 지난 1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쳤으며 오는 3월말에 착공해 9월말에 준공키로 했다.이 사업은 연동항에 방파제축조(L=8m), 척사항에 방파제축조(L=40m), 모곡항에 방파제 파벽보강(L=120m), 하서항에 방파제보강(L=80m), 수렴항에 방파제축조(L=13m)를 추진한다.이에따라 시는 해안지역의 방파제 시설물에 대해 기존 시설물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해 항구적인 어항개발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23일 정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확대에 적극 참여하고,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와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판매기회 제공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상담회’(이하 상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23일 어업인들의 어획물수송을 원활히 하고 연안지역의 안전 증대 및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지방비 19억원을 투자해 소규모 어항 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일행이 지진과 지진해일에 대한 국내 원전의 안전성 및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3일 한국수력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변재일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6명과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월성원자력 관계자의 안내로 월성 1호기와 월성 3호기 주제어실, 사용 후 연료 저장 시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도심권 이전이 지역 각종 시민·사회단체들의 잇따른 도심권 이전을 지지하는 성명이 잇따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특히 지난 18일 주민 대의기관이면서도 한수원 이전에 대한 입장 정리를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켜온 경주시의회가 대부분의 시의원 동의로 도심권 이전에 지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도심이전이 급물살을 타게됐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1년도 지자체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에 당선, 문예진흥기금 2억원(국비 1억, 도비 1억)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경주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공립 초·중학교의 시설물관리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그린스쿨 선도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외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시외 원거리에 위치하고 전문인력 및 기술자의 손길이 필요한 교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정비·관리하기 위해 경주시 전체의 권역을 4개의 분임으로 구성, 학교의 어려운 사안을 해소하기 위해 그린스쿨 선도단을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