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이태자) 회원 25명은 지난 21일 경주역 앞에서 일본대지진 참화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가두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웃나라 일본의 재앙에 도움의 손길을 보냅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일본 동북부 지역에 걸쳐 발생한 대지진 참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 한사람 앞에 ‘물 한 병 보내기 운동’ 가두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거두어진 성금은 3월 31일까지 본 연맹 회원들이 보내준 성금과 취합해 본부로 송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