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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선덕의 신입생들에게 적용되기 시작한 편리하게 바뀐 교복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학생들의 건의사항에 따라 약 10년 만에 새롭게 개선된 교복은 오로지 학생들의 의견만을 수렴하여 만들었고, 디자인 제작 과정에 현 선덕여고 2학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특별한 교복이라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2019학년도 신입생 중 큰 화제가 된 정연화 학생. 예체능 특기생 전공으로 입학한 정연화 학생은 지난 5월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벨리댄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을 받았다. Q. 선덕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한 이유는? 무용특기생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지원할 예정인 ‘부산예술대학교’를 갈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오게 되었다. Q. 벨리댄스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의 추천으로 방과 후 수업을 듣게 되면서 취미로 시작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벨리댄스를 알게 해 준 어머니께 정말 고맙다고 느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수묵당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나라국립박물관의 오키나 미호리 교육사를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주제는 ‘일본 국립박물관에서의 어린이 대상 전시의 가능성’으로 일본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개최한 어린이 대상 특별전 ‘신앙 속의 동물나라’의 사례를 중심으..
Q.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성악가라는 진로를 선택한 이유는? 그저 내가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요즘은 대중음악을 선호하는 시대지만 클래식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클래식으로만 느낄 수 있는 감동도 주고 싶다. Q. 성악가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은?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레슨을 받고 있고 틈틈이 피아노를 배우며 꿈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악은 높은 음을 낼 때 호흡이 매우 중요해서 수업시간에도 호흡에 신경 쓰며 생활하고 있고 외국노래이다 보니 발음이 매우 어려워 악보를 보며 가사를 항상 읽고 있다.
더 이상 있으나 마나 한 시간이 아니다! 1. 거북목을 방지하는 스트레칭! 1오른손을 들어 머리를 왼쪽으로 왼손을 들어 머리를 오른쪽으로 당겨준다.(각각 30초) 2. 엄지를 모아 턱 끝에 댄 후 밀어준다.(30초) 3. 목 뒤로 깍지를 끼고 뒤로 젖힌다.(30초)
환경 프로젝트로 유명한 선덕여고에서는 반에서 식물을 키우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는 자발적인 교실 내 자율 활동으로 시작된 것으로 지금은 교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식물 키우기가 시작된 것은 지난 4월부터다. 김두연 학생(2-7)은 영어과 임영선 선생님의 권유로 패랭이꽃을 교실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그 뒤로 2학년 7반 교실창틀 공간은 학생들이 하나씩 둘씩 가져온 당근, 파프리카, 허브, 시금치, 고추 등 다양한 식물들로 채워졌다.
한쪽에서 정보를 전송하던 기존 미디어에서 과학 기술의 발전 에 따라 생겨난 뉴미디어 중 ‘1인 미디어’는 블로그와 sns등을 기반으로 그 어떤 매체보다 빠른 속도로 정보를 공유하고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또 누구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구조의 변화를 이끌어 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학교 교가 1분 8초 ○교문부터 도로까지는 약 113걸음 ○신설 화장실 공사 중 유물 발견 ○유튜브에 선덕여고 SDBS 다큐멘터리 게시되어 있어 ○매점 아이스크림 콘 가격 13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 ○매점 피크닉 사과 맛과 청포도 맛 동시에 먹으면 맛있어..?
1학년 권주영 항상 기사를 볼 때에 글만 읽었지만, 이제는 기사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고, 그 신문 형식에 따라 특징들이 눈에 보여서 뿌듯하고 배경지식을 좀 더 배웠으면 하다. 1학년 오윤정 직접 우리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학교를 홍보할 수 있다는 게 뿌듯했고 첫경험이지만 다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1학년 김민서 낯을 가려 인터뷰하거나 기사를 간결하고 내용 전달을 잘 되게 쓰는 것에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인간과 인간다움에 대해 성 찰하고 다양한 영역과 과목의 융합이 중요시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선덕여중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인 4C(창의력, 의사소통, 협업, 비판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문학적 요소와 창의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발명 교육을 실시했다.
아침마다 학교에 등교할 때 항상 밝은 미소로 학생들을 맞이하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바로 선덕여중 권우택 교장 선생님이시다. 학생들이 서슴없이 교장실로 들어가도 미소로 받아주시는 선덕여중 최고의 인싸!이신 교장선생님을 만나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Q. 취임하고 느낀 감회는 어떠셨나요? 4년 전 중학교에 근무하다가 고등학교로 옮겨 3년을 근무하다가 다시 중학교에 교장으로 취임하여 중학교 에 와보니 4년 전에는 우리 학생들의 생활 지도가 아주 어려웠는데 지금은 정말 밝고 즐거운 학교로 바뀐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Q. 선덕여고에 간 이유가 궁금해요. 내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경주여고보다는 선덕여고가 더 좋을 것 같았고,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익숙했던 곳이라 선덕여고를 선택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으니 그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Q. 선덕여고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입학성적을 올려서 덕만실에 들어와야 합니다. 직접 다녀보면 알겠지만 자부심이나 스스로의 마음가짐 등에서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Q.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초등학교 때 틴트바르기라는 컨텐츠로 유튜브를 접했는데 자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대중들에게 보여 주는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유튜버 중 롤모델이 있나요? 조효진님입니다. 성형 메이크업을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냈던 비포, 에프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거침없이 쌩얼을 공개함은 물론 잠옷을 입고 돌 아다니는 등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고 걸쭉한 부산 사투리와 털털한 매력으로 마치 친한 언니가 알려주는 것 같은 편안함을 배우고 싶어요.
학교는 가정 못지않게 학생의 지적 발달 및 인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나친 경쟁속에서 이기심의 열매가 아닌 포용으로 이타심의 열매를 맺는 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가 드너(Gardener)로 나섰다. 선덕여중에서는 학교와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감동을 전하기 위해 학생 인성 함양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한창 날씨가 무덥던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선덕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선덕 칭찬릴레이 시즌2-무료 팥빙수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리틀농부·너나들이(사제동행)·한울(다문화)·너, 나 그리고 어울림(민주시민) 동아리 회원 들과 장혜경 교감 선생님, 동아리 담당 정의석 교사, 이정화 학부모 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선덕여중 한쪽 편에는 학교의 자랑인 달래동산이 있다. 이 달래동산의 시작점에는 토끼들이 살고 있다. 이 토끼들은 점심시간마다 많은 학생들이 찾아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제는 선덕여중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자리잡았다. 토끼는 배설물을 비료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건초만 먹는 토끼와 잡식을 하는 토끼로 구분해 키우고 있다.
올해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는 선덕여중은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사학과와 연계하여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대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여 ‘화랑! 서울을 품다’라 는 주제로 역사 탐구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첫날 경복궁부터 덕수궁까지 이어진 고궁 나들이에서 멘토로 나선 대학생 일일 선생님들의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 고궁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끽했으며, 수업시간에서 배울 수 없었던 비화들을 접하며 우리 역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지난 6월 5일 무더위가 찾아올 무렵 3학년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있고, 만나고 싶은 1순위 직업인 유튜버 중 인기가 높은 BJ인 디바 제시카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160만 구독 유튜버 크리에이터,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직업 특강을 실시하여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통해 삶의 목표를 찾는 법,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서 걸어온 길 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특강에 초청된 디바 제시카는 영어교육, 토요미스테리, 영화리뷰 등을 주제로 하는 160만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 크리에이터이자 ‘미드 나잇 잉글리쉬’라는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JBS E&M 대표로 다양한 활동 을 하고 있다.
선덕여중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였다. 기말고 사가 끝나고 여름방학까지의 기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직업 체험과 학과 체험으로 나누어 장 밋빛 미래를 그려보았다. 7월 15일 나의 꿈 그리기 대회에서는 ‘나의 미래,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꿈을 그 려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16일에는 ○○에 종사하는 ○○와 함께 직업인이 되는 방법, 직업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덕목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 18일에 는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을 모셔 각 반별로 관심있는 1,2학년 학생들이 모여 직업체 험을 하였으며, 대학생 멘토도 함께 하여 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