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무산고등학교 동문회` 출범 밝은 햇살만큼 상큼한 첫 출발. 재경 `무산고등학교 동문회`가 출범 했다. 서울의 영일만 일식집(사당역11번 출구방향)에서 첫 모임을 가진 재경 무산고등학교 동문들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모교 및 향토발전 도모에 그 취지를 두었다. 이 날 행사는 개회사, 축사, 국민의례, 동문소개, 임원선출, 교가제창, 리셉션, 기념품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는데 재경 경주고 동문회 측에서도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참석인원은 35명이었으며 임원 선출에서는 회장 최태열, 수석 부회장 이채우, 부회장(남) 이장우, 부회장(여) 공석, 감사 이규열, 이사는 각 기수별 1명 사무국장은 김대식, 사무차장에 이권석 동문이 맡기로 했다. 향후 회원간의 친목도모 및 상부상조 사업, 회보 회원명부 발간사업, 장학사업 등 모교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향토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기타 본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등을 우선으로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