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지 안내간판 밝힌다 안압지 등 안내판에 조명등 설치 경주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적지 안내 간판 조명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 달 중에 사업비 500여만원을 들여 야간에 사적지를 많이 관람하는 안압지를 비롯한 대능원과 첨성대 경내에 설치된 안내간판에 조명등 17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벚꽃을 비롯한 유채꽃 개화기인 이 달 말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야간에 사적지를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 달 중으로 사적지 안내 간판 조명등 설치 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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