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망 보고서 (주식은 하는 시기가 가장 중요하며 너도나도 참여할 땐 미련 없이 떠난다) 메리츠증권 경주지점 투자상담사 안재희 경주에서 17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잘못된 투자방법으로 많은 고통을 겪는 모습들을 보면서 경주신문 지면을 통해서도 올바른 투자 방법을 수차례 기고하였다. 또다시 주가 1000포인트 넘어서면서 주식에 관심을 가질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강조한 것을 꼭 명심하시어 또다시 실패가 없기를 바란다. 1. 인생만사가 그렇듯이 주식은 시기가 가장 중요하며 구두닦이도 주식을 하는 그런 활황기 때는 미련 없이 주식시장을 떠나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8부 능선쯤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꼭지를 치고 다시 바닥을 칠 때까지 한 3년간 많은 손실을 보고 주식시장을 떠난다. 지금은 2004년도 말부터 2005년도는 주식을 해도 되는 시기라고 보여 진다. 지수 1000포인트가 높은 수준이 아니며 싯가총액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2000년도 1000포인트 수준이 될려면 지금은 1300포인트 정도 되어야 그때 주가 수준임이다. 지금은 주가가 경기바닥에서 오르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상승의 초기라고 보여 지며 400조나 되는 시중 부동자금이 앞으로 금융기관의 주식간접상품으로 많이 움직일 것으로 보여 기관들의 매수여력이 강해진다. 지금 외국인 투자자금은 대부분 미국계 장기펀드 자금들이며 한국의 주가수준은 미국의 50%정도로 저평가 되어있다. 한국의 경제상황이 미국의 1982년도와 비슷하며 미국이 저금리 실업경기불황상황에서 1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지수 10,000포인트까지 성장하였다. 17년간의 경험으로 보아 주식투자할 가능성이 있는 개인들의 참여가 아직도 20%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작년 말까지 많은 개인 투자가들이 주식을 팔고 주식시장을 떠났으며 이 사람들의 심리가 주식이 올라가면 결국은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게 된다. 2. 주식시장의 상투는 너도나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참여하며 경기가 호황이어서 기업들이 자금수요가 많아 증자를 많이 하며 신규상장이 많아 주식물량이 많이 늘어날 때 미련 없이 주식시장을 떠난다. 3. 주가는 인간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본인의 본성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여 뇌동매매하지 말고 큰 흐름을 보고 주식투자의 시기와 종목을 선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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