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8일 보문 아리원에서 대의원과 유관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의 권익보호와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제’ 자율실천을 결의했으며 지부장과 감사 선출에서는 현 하상룡 지부장과 임기찬 감사가 연임됐다. 한편, 제11차 대의원 정기총회에 앞서 실시한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장 시상에는 경주시장상에 김자야(감포읍)씨 외 4명, 중앙회장상에 구태복(안강읍)씨, 경북지회장상에 김영기씨 외 2명, 지부장상에 최수조(동천동)씨 외 2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회원자녀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에는 최민정(동국대 2학년)양 외 19명에게 총6백7십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