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지키고 안전띠 착용하자 경주경찰서 생활화 캠페인 실시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 지난 8일 경주역 삼거리에서 경주지역 NGO 80여명과 경찰관 140여명 등 총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생활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주서에 따르면 작년 6월부터 정지선 지키기를 시행한 결과 2003년보다 2004년에는 차대 보행자 사고 발생이 41.6%, 사망이 38.1% 각각 감소하고 횡단보도 사고의 경우 발생 3.5%, 사망 7.1%가 각각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은 추진초기인 2001년 7월에 95%의 착용율이 2005년 2월에는 87%로 계속 하락하고 있어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생활화 정착을 위해 전개했다 경주서는 이날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생활화 정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매주 화요일, 4~5월에는 둘째, 넷째 화요일 실시하는 등 5월말까지 집중단속과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