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공기관지방유치 등 당면현안사업 시군과 공동 대처 경북도는 지난3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23개 시군 시장･군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여정부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맞추어 공공기관유치, 민자투자사업 등 지역개발에 도와 시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의근 지사는 행정복합도시건설 법안의 국회통과에 따른 공공기관의 지방유치,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 신활력 사업 추진, 민자투자사업(BTL) 등 지역발전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을 특성화하는 차별화 전략과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