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 황대원 회장은 지난 2일 오전 11시 현대호텔에서 제52차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경주상의 상공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의원총회에서 황 회장은 향후 ‘경주상의 중점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황 회장은 “한·중·일 우호자매 및 협력도시의 기업간 상호교류 증진 및 기관단체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또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중소기업의 IT화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기업, 상품, 거래, 서비스 인력현황 등 통합서비스 확충을 위해 기업간 거래에 필요한 기초 수요조사를 하겠다”며 “기업경영에 필요한 비즈니스 서비스 네트워크 형성 및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과 산학협력 강화 지식기반 경영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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