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환자 위한 교육 시작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경주시 보건소는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골관절염 환자 자조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골관절염 유병율이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 200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시 지역은 물론 6개 보건진료소에 확산하여 2004년도에는 12회 140여명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자조관리 교육을 수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수중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환자들이 월1회 자조모임을 갖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조모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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