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년 고도인 경주에서 열린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에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3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젊은 열기를 불태웠다. 전국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한 이 대회는 20일 오전 9시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 경주시내일원에서 고도의 숨결을 마시며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5㎞부문에 300여명, 10㎞부문에 1천200여명, 하프코스에 1천500여명이 각각 참가했다. 5㎞의 경우 남∙여별 5위까지 상장 및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고, 10㎞는 10위까지, 하프는 30위와 단체대항 5위까지 시상했다 이 밖에도 특별상, 최연소상, 서라벌사랑상, 천년고도상, 단체 참가상, 최다단체 참가상, 패션 달림이상, 아이미디어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있었다. 경주=송원호 기자 songwh@idaegu.com 신라천년 고도인 경주에서 열린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에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3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젊은 열기를 불태웠다. 전국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한 이 대회는 20일 오전 9시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 경주시내일원에서 고도의 숨결을 마시며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5㎞부문에 300여명, 10㎞부문에 1천200여명, 하프코스에 1천500여명이 각각 참가했다. 5㎞의 경우 남∙여별 5위까지 상장 및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고, 10㎞는 10위까지, 하프는 30위와 단체대항 5위까지 시상했다. 이 밖에도 특별상, 최연소상, 서라벌사랑상, 천년고도상, 단체 참가상, 최다단체 참가상, 패션 달림이상, 아이미디어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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