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신문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데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왔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에 힘써온 여러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정부는 지금 지방화와 균형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윈-윈하는 가운데 선진한국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방문제는 지방에서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풀뿌리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정부도 지역신문발전특별법 등을 통해 지역신문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나가고자 합니다.
지역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