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김은정)은 지난 16일 문화복지회관 강당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문화복지회관은 올해 여성 기술·취미교육과정을 한식조리반을 비롯한 양식·사찰요리, 중국어 등 22개 과목 25개 반으로 나누어 4개월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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