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앞두고 주요 사적지를 비롯한 관광안내소에 관광외국어 통역·명예통역 안내원 18명을 배치해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불국사를 비롯한 대능원, 첨성대, 안압지, 분황사 등 주요 사적지와 경주역 관광안내소 등에 영어 7명, 중국어 5명, 일본어 6명 등 총 18명의 관광통역 안내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통역 안내원은 일일 8시간 주 5일 근무(토, 일요일은 근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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