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대 강도강간범 검거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에서는 40회에 걸쳐 부녀자 40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연쇄 강도강간 행위를 한 포항시 남구 연일읍 거주 김○○(44세,무직)를 검거 하였읍니다 김○○는 강도강간등 전과 10범으로 2004. 11. 16. 03:30경 경주시 감포읍에 있는 ○○다방에 침입하여 내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 이○○(여)20세를 성폭행하고 현금43만원을 강취 하는등 2000. 5월 울진, 2001. 1월 영덕, 2002. 7월 포항, 2004. 3월 영천, 2004. 12월 청송, 2005. 1월 경주등 동해안 일대 다방등을 상대로 총43회에 걸쳐 부녀자 43명을 성폭행하고 현금 및 귀금속등 도합2,000만원 상당을 강취 한 것을 8개월간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 하였는데 김○○는 다방에는 여종업원들만 거주를 하고 심야까지 일을하여 심신이 피곤하여 문단속이 소홀한 점을 이용 새벽시간대에 출입문이나 창문등을 통해 침입하여 부녀자를 성폭행 한후 “소문을 내어 버린다”고 협박 하여 피해자들이 신고를 못하게 하고 금품을 강취하는등 5년동안 수사망을 피해가며 범행을 계속 하였는데 경찰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구속하여 경남, 울산, 강원지방경찰청에도 공조수사 의뢰하여 계속 여죄를 추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