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황남동 새마을협의회(차광철)와 부녀회(회장 김몽희)가 지난해 방역사업 및 회원들의 생필품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이 회비로 적립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설을 앞두고 황남동 관내 불우한 이웃 25명에게 각각 백미 16㎏씩을 모두 400kg을 전달했다.
또 황남동 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수)는 회원들이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백미를 400㎏를 어려운 세대 20명에게 각각 20㎏씩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격려했다.